제9기 의령군 SNS 기자단에게 바란다

의령군에서는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군정홍보 효과를 제고하고,
의령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소통할 제9기 SNS 기자단을 선발하였습니다.

12명의 기자단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의령의 명소, 맛집, 관광, 군정소식 등을
발 빠르게 취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의령군을 널리 알리는 홍보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소통이 활발해진 요즘, 각종 온라인 매체를 통한
홍보의 비중이 더욱 커지고, 기자단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랜선으로 만나는 의령이야기를 이제부터 시작하고자 합니다.
의령군 SNS 활성화 및 기자들의 취재활동에 참고하기 위한 설문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본 조사는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기획공연프로그램 선정을 위한 선호도를 조사하여,
회관 연간운영계획 수립시 참고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설문지에 귀하의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시면
이를 바탕으로 더욱 알차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상기 공연프로그램은 2020년 공연단체 및 기획사 추천, 한국문화예술회관 지원사업 등
   문예회관에서 공연된 수준 높고 우수한 프로그램 중에서 선정하였습니다.
   위 프로그램에 대하여 설문조사결과를 반영하여,
   공연단체 및 기획사의 공연일정과 공연료 등을 검토하여 2021년도 기획공연으로 올릴 것입니다.
 
설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 간: 2021. 1. 6.∼2. 5.(31일간)
○ 문 의: 의령군민문화회관 055-570-4920

 

제안심사실무위원회에 상정되었던 제안 중
눈여겨볼 만한 불채택제안을 소개해드립니다.
어떻게 보완하면 이 제안을 더욱 실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군정철학이 담긴 힘이 되는 희망 글 판
<현황 및 문제점>
○ 사람들의 감정이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주민의 삶이 팍팍해지고 정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물질적으로 많이 풍요해졌지만 사람들은 타인과 비교하며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록 가난해도 부족해도 정이 있고 훈훈한 사람냄새 나는 옛날의 고향이 그립습니다.
○ 오늘날 경제적 합리성과 효율성이 지나치게 강조됨에 따라 삶이 각박해지고 정서가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인문학’을 통하여 삶의 가치를 회복하여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야겠습니다.

<개선방안>
○ 주민의 정서를 깨워줄 힘이 되는 희망 글 판을 제작하여 청사 입구 또는 정면에 걸어 둡니다.
  - 군정철학이 담긴 희망 글 판 제작
  - 청사 현관에도 이젤이나 베너에 힘이 되는 희망 글을 게시
   ※ 글 판이 아닌 현수막이나 전광판으로 제작해도 무방합니다.
      청사로 이동하는 통로, 층별 화장실에도 활용해도 됩니다.
○ 글 판 주민공모
  - 글 판에 주민이 제시한 글을 게시하면 더 큰 주민의 호응을 얻을 것입니다.
  - ‘군정철학이 담긴 힘이 되는 희망 글 판’ 공모를 통해 주민들의 희망 글 판을 추천받아 심사하고 선정합니다.
○ 힘이 되는 희망 글 판을 홈페이지 내에서 다운로드하여 PC바탕화면 및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기대효과>
○ 인간미 넘치고 정이 넘치고 살맛나는 곳이 됩니다.
○ 인문학적 감성을 자극하고 삶의 여유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 지역 공동체 유대감이 형성되어 범죄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 군정철학을 인문학향기와 함께 주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군정철학이 포함된 희망 글 판이므로 기존 글 판과는 차별됨)

<불채택 사유>
○ 희망 글 판을 통해 우리 군민의 인문학적 감성을 자극하고 군정철학을 전달하자는
    귀하의 제안 취지에는 깊이 공감하지만,
    우리 군 청사 전면에는 대형 전광판이 위치하고 있어 희망 글 판 부착 장소 마련에 어려움이 있으며,
    글 판 제작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의령군에서 사용 가능한 지역사랑 상품권, '의령사랑상품권'!

의령사랑상품권은 의령사랑운동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소액거래가 많은 재래시장 상권 회복을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2006년도에 발행된 새 1만원권은 가로 148mm, 세로 68mm로
현재 의령사랑상품권 크기는 신권보다 조금 큰 크기랍니다.

의령사랑상품권을 신권 크기와 동일하게 제작하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은 의령사랑상품권 제작 시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제5회 의령군 제안심사실무위원회에 상정되었던 제안들 중에서
불채택된 제안 중 가장 높은 점수을 받았던 제안을 소개해드립니다.
어떻게 보완하면 이 제안을 더욱 실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음식물쓰레기봉투 1리터 판매 제안
<현황 및 문제점>
○ 1인가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며, 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1인 가구는 주로 1인분만큼의 재료로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배출되는 음식물의 양이 다른 가구에 비해 현저히 적은 편입니다. 냉동고에 음식물쓰레기를 얼려서 보관하면 냉동고의 세균번식 위험이 있고, 상온에 보관하다가 버리기에는 수일이 걸려 음식물 냄새와 벌레로 꼬이기 때문에 현재 의령군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일 작은 3리터 쓰레기 봉투에 절반도 차지 않는 상태로 내다 버려 봉투 사용에 비효율적입니다.

<개선방안>
○ 1인가구를 위한 1리터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제작 및 판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일례로 1인가구가 배출하는 음식물 양과 서울특별시 금천구에서 판매하는 1리터 종량제 봉투가 있습니다.

<기대효과>
○ 음식물 쓰레기 배출 및 적정량의 쓰레기봉투 사용으로 1인가구의 편의 도모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불채택 사유>
○ 우리군은 1인 가구의 비중이 도시지역에 비하여 높지 않고
○ 1리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의 제작 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아 청소예산 재정자립도가 낮은 우리군 현실을 감안하면 당장의 시행은 불가
 

의령군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국민생각함에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제안제도 참가자에게 참가상 수여' 가 48.64%로 가장 많은 득표율을 보였는데요~
설문 참가자 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1년에는 제안을 해 주신 분들께 참가 기념품을 증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제안제도에 참여하신다면,
어떤 기념품을 받고 싶으신가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ㅇ 경남 의령군 지정면 성산리 "호국의병의숲 친수공원"이 있습니다.
ㅇ 작년부터 일부 구간에 "핑크뮬리", "메밀꽃" 등을 식재해서 가꾸고 있습니다.
ㅇ 2021년부터는 대단위(10만평)로 봄, 가을꽃을 심어 많은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가꿀 예정입니다. 
ㅇ (제안) 의령군 호국의병의숲 친수공원에 심으면 좋은 꽃 종류를 추천해 주세요.
 - (예시) 개나리, 미스김라일락, 구절초, 달개비 접시꽃, 코스모스, 꽃양귀비 등 물가에 잘 자랄 수 있는 꽃은 뭐든 좋습니다. 

의령군 군민 정보화 교육과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의령군은 국민의 창의적인 생각이나 고안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군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제안제도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어떤 방안이 필요할까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