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AE-2106-0002252 안건으로 이동식 낚시어선 점검체계 구축을 제안하였습니다.
이와 관련으로 이동식 낚시어선 병원을 어떻게 구축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먼저
       인력: 4-5명(크레인 기사 1명, 엔진 1-2명, 점검차량 운전자 1명, 총괄책임 1명) 
       장비
       크레인 1대: 낚시어선을 바다에서 간단히 또는 육지로 올릴수 있음
       점검차량 1대: 낚시어선을 현장에 점검하기 위한 장비 등이 탑재을 위함

제주도의 경우 남과 북 각각 담당할 수 있는 2개조가 운영되면 낚시어선에 대한 조기 및 수시점검이 가능할 것으로 판담됨

우리나라 낚시인구가 약 880만명(2020년, 연 3회 이상 낚시 활동 기준)으로 연평균 3.9%씩 증가하고 있다고 이런 추세라면 2024년엔 낚시인구가 1,0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중 낚시어선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전체 낚시인구의 50% 이상 될 것으로 판단된다(낚시어선 이용객 448만명(2018). 이렇게 낚시어선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낚시어선 안전사고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8년 기준 전체 어선사고 1,982건 중 낚시어선이 차지하는 비율이 12.4% 약 245건으로 이었으며, 2014년 이후 매년 증가 추세이다. 전체 낚시어선 사고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단순사고(70%)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안전수칙 교육 등 교육도 필요하겠지만, 낚시어선의 정기적인 점검 및 신속한 정비도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위해 낚시이용객의 안전과 낚시어선 종사자들의 편의를 위해 이동식 낚시어선 점검체계 구축을 제안합니다.

체계 모식도: 낚시어선 종사자 사전(또는 긴급) 요청 -- 낚시어선 종사자 점검 시기 및 장소 지정 -- 이동 점검 및 정비반 현장 투입 -- 낚시어선 점검 및 현장 투입

 

수산자원이라 함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 새우, 게 및 오징어와 문어 등을 말하며, 수산자원관리법 제14조에 의해 수산자원의 번식 보호를 위해 수산자원의 포획채취금지 기간 구역 수심 체장 체중을 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총허용어획량 관리를 통해 일정량 이상을 잡지 못하도록 하여 보호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업인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국민들이 바다 서식하는 물고기는 풍부하다고 생각하고 자유롭게 잡아 이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각 물고기별로 포획금지 크기와 기간이 정해져 있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해양수산부에서 만든 치어랩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지속적이고 전국민이 문화재나 천연기념물을 보호해야 하는 것과 같이 기본적으로 반드시 지켜야할 사항이라고 인식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이에 몇가지 보호정책의 지속성을 위해 제안하고자 합니다.

1. 현재 방영되고 있는 도시어부 등 낚시관련 프로그램 내에 공익방송 편성을 통한 홍보
2. 모든 어항 및 수산물 위판장 내에 수산자원보호 포스트 부착을 통한 홍보
3. 어업인이 이용하는 어구 및 낚시인들이 좋아하는 낚시 용품 내 수산자원보호에 관한 문구 삽입을 통한 홍보
4. 초등학교 교과과정 중 사회활동 관련 내용 편성을 통한 홍보
5. 수산물 관련 상품 포장지에 문구 삽입을 통한 홍보

이 외에도 많은 사람들의 아이디어을 제안해 주시길 바라며, 이 국민생각을 통해 수산자원이 보호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일상생활과 업무를 수행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많은 외부인이 방문하여 힐링과 여가를 즐기고 몸과 마음에 조금의 위로를 받고 가는 우리에겐 매우 소중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머무는 동안 생수와 음료수 등을 음료하고 아무곳이나 방치하고 가는 통에 제주도 섬 전체가
일회용, 특히 PET병 섬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아래와 같이 제주도에 우선으로 PET병 보증금제를 도입하고 시행하고
시행을 통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전국적으로 도입했으면 합니다.

- 모든 PET 병 보증금 100원
- PET 병 수거기 설치
- PET 보증금 적립 교통카드와 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