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이용한 해상에서의 조난신호 전송
1. 현황
가. GMDSS장비를 갖추고 있는 선박에서는 버튼을 눌러 DSC 조난신호를 송출하여 위험상황을 알림
나. 일반적으로 조타실에만 DSC 버튼이 구비되어 있음.
다. 통상 연안에서는 개인 휴대폰을 이용하여 유선상으로 긴급상황을 알림
2. 문제점
가. 조타실 외에서는 긴급상황 송출이 어려움
나. 긴급상황시 유선 연결이 불가한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음
3. 개선 방안
가. 개인 휴대폰에 조난신호 송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활용
- 데이터를 통한 어플리케이션이 아닌 일반 문자와 연동되는 아이콘 생성
- 대상자: 연안 해상에서 주로 활동하는 사람(어민, 낚시인, 해당 공무원 등)
* 대상자에게는 의무적으로 설치 유도
- 가능하면 데이터를 이용한 전송은 지양
* 데이터 이용이 불가능한 지역이 존재함
- 자동 전송 내용: 이름, 주민번호, 연락처, 비상연락처(가족 또는 소속 회사), GPS위치
- 단, 조난신호의 오발방지를 위하여 아이콘 2회 이상 클릭 등의
나. 자동 전송 문자는 "연안 조난신호 종합 상황실(가칭)"로 일괄 송출을 원칙으로 함
4. 기대 효과
가. 개인적으로 대부분 스마트폰을 휴대하기 때문에 장비 도움없이 누구나 비상시 조난신호 발사 가능
나. 비상시 침착하지 못한 행동으로 비상연락 대처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그 빈도를 감소 시킬 수 있음
다.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대상자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양 관련 활동자 파악이 용이 할 것으로 판단됨
* 추후 빅데이터 연동시 자료로서 가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