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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0년 11월 23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동식 CCTV 설치 /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 단속 / 주변환경정비 병행으로 쓰레기 투기 근절
  우리동네 상습 쓰레기 투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견을 모아봤습니다. 참여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담당자로서 쓰레기 투기 민원이 접수되면 현장에 방문 해 직접 쓰레기도 치워보고

플래카드, 쓰레기 투기금지 안내문 부착 등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여러관서에 협조요청도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이런 생각이 드네요.

깨진유리창의법칙을 아시나요?

 어느날 어떤 상점에 유리창이 깨져있는 것을 보고 그 다음날에도 깨진 유리창이 그대로 방치되어있다면 빌딩 주인이나 상점 주인이 이 건물에 애착을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고 자신마저 돌을 던져 그 유리창을 깨도 어느 누구도 상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도덕적 해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누군가 버린 쓰레기가 조금만 방치되어도 이런일이 생깁니다.

이동식 CCTV 설치 /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 단속 / 주변환경정비 병행으로 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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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에 투기를 줄이기 위한 방법

우리동네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에 투기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어떤게 좋을까요??

CCTV설치 불법투기를 단속한다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하지만 우리동은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이 20군데가 넘습니다. 예산의 범위내에서 모든곳에 CCTV 설치는 불가능합니다.
제가 알아보니 우리 행정관서에서는 이동식 CCTV를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교통단속을 위해 사용하는 이동식 신도속도단속기와 같습니다. 이 이동식 CCTV수를 단계적으로 늘리는 방법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제안해보려는 방법은 상습투기 지역을 꽃밭으로 바꿔보는 것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동에 심각한 투기지역이 있었습니다. 직원과 같이 나가서 쓰레기를 치웠었는데 포대만 30포대가 넘었죠.
30포대로도 부족했습니다, 담을수 없는 큰 쓰레기(공장장비 등)도 많았거든요.
우리 동의 요청으로 그 투기지역에 보도블럭을 새것으로 깔고 인도변에 울타리를 치고 구역을 획정해 꽃밭으로 가꾸어보았는데 그 이후로는 그 지역에 투기를 하지않더라구요. 사람들이 이미 더러운 곳에는 쓰레기를 버려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고 깨끗하게 가꾼 곳은 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까요.
상습쓰레기투기 지역에 쓰레기를 치우고 꽃을 가져다 놓는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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