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원수 조성과 관련하여 어떤 수종을 심어야 산업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산림청에서는 양봉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밀원수림을 지속하여 조성하고 있습니다.
- 양봉농가 추세(천호) : (’11년) 19.4 → (’19) 29.0
- 국유림 내 밀원수림 연간 150ha 조성
-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20.8월)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밀원 가치평가 연구를 통해 헛개나무의 우수한 밀원 효과를 규명(’20.6월)하는 등 밀원자원 우수 품종육성 및 표준재배기술을 재배·연구하고 있습니다.
- 헛개나무가 아까시나무보다 꿀 생산량이 10배 이상 높음
또한 2019년에는 양봉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밀원수 25개 수종을 재선정(’19.6월)하였습니다.
- 밀원수종(25개) : 아까시나무, 헛개나무, 밤나무, 쉬나무, 옻나무, 피나무, 마가목,
쥐똥나무, 음나무, 산초나무, 참죽나무, 층층나무, 모감주나무,
황칠나무, 벚나무(산벚), 황벽나무, 때죽나무, 백합나무, 오동나무,
산딸나무, 두릅나무, 매실나무, 붉나무, 동백나무, 칠엽수
이와 관련하여 밀원수 조림에 어떠한 수종을 심어야 산업경쟁력(목재산업, 밀원산업)이 있을지 다양한 의견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