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양조사사무소에서는 "2020년 부패취약분야 개선과제"(붙임)를 선정하여, 전 직원의 청렴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외부민원인과의 청렴이행서약 체결, 계약상대자를 대상으로한 청렴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였으며,
수의계약 현황 및 법인카드 사용현황을 매월 홈페이지에 정보공개하는 등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통해
기관이미지를 제고하였습니다.

공무원이라면 기본적으로 청렴을 유념해야 하며, 공직생활 평생의 과제가 "청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렴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 있을지, 일상생활에서 자칫 간과하기 쉬운 공직자로서의
주의해야할 부분은 무엇이 있을지 등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좋은 의견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020년 올 한해 남해해양조사사무소 민원업무를 이용하신 점에 대한 민원만족도 설문을 실시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최근 부산항에 정박중인 러시아 선박의 선원 30여명이 코로나19 확진된데 이어, 부산의 선박수리공 1명도 확진됨에 따라, 선박 출입자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예방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선박에서는 밀접한 공간에서 접촉 빈도가 높고, 감염자 발생시 해상과 육지간 거리가 멀어 격리조치 등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사후조치보다 사전예방이 더욱 중요합니다.

남해해양조사사무소에서는 "코로나19 대비 해양조사선 외부 출입자 관리 강화 방안"을 수립 추진하여 자체 방역체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기적인 선내 소독, 승선전 코로나19 유사증세 확인, 보호장구 착용, 출입자 기록, 외부출입자와 직원간의 접촉 최소화 등을 이행하여 단 1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가관리시설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에게 알리고,
보완할 점은 없는지 또는 새로운 정책을 만드는데 반영할 여러분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부산항에 정박중인 러시아 선박의 선원 수십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되었고, 7월23일에는 부산 선박수리업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이를 고리로 동료직원 및 지인이 잇따라 확진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항만, 조업 등 해상업무와 관련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 감염병 예방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체제와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일본해상의 크루즈선박의 급격한 코로나19 전파에서 알 수 있듯이, 선박이라는 환경 특성상 작업자간 밀접접촉 빈도가 많고 감염자 발생시 해상, 육지간 단절로 인해 즉각적인 격리 및 대응이 어렵기 때문에 선박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보다 강화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