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과입니다.

2007년 빈센트 커트니의 제안으로 시작된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은,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행사로, 매년 11월11일 세계유일의 UN묘지인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거행됩니다.
2008년 제2회 행사부터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여 정부 주관 행사로 개최되기 시작하였고, 
2020년 유엔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법정기념식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올해도 11월1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유엔참전용사와 후손들과 참전국 외교사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거행되었으나, 아직 많은 국민들에게는 생소한 행사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유엔참전용사들에게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하는 이 행사를 전국민이 함께 하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과입니다.

국가보훈처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우리 군 장병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자,
여러 공무원 및 공공기관직원들로부터 성금을 모아 위문품을 구매해 계기별로 군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22년에도 국가를 지키느라 고생하는 우리 군장병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군에서 열심히 나라를 지키기 위해 훈련하고 있는 우리 군인들,
새로운 MZ세대의 군인들의 취향과 선호를 반영한 위문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자유롭게 추천 부탁드립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많은 보훈행사들이 축소 및 취소되었습니다.
2021년 상반기에 백신 보급이 기대되는 상황이나, 현재 상황이 지속될 우려도 함께 있습니다.

이에, 보훈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에 대하여,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면 좋을지 국민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자유로운 의견을 게시 부탁드립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신 참전유공자 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의 정신을 마음속에 새기기 위하여 6.25전쟁 행사 등 다양한 참전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참전기념행사 외에 국민들과 함께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고 그들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는 방안이 추가로 무엇이 있을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