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에 보훈기념행사와 홍보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2020년 한 해 온국민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들어 하는 상황에서
국가보훈처에서도 6.25전쟁 70주년 등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선양하는 보훈기념행사와 생계취약 국가유공자 등 가구에 대한 복지사업이 취소, 축소 되는 등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온라인 현충시설 탐방이라든지, 6.25 참전유공자의 실물을 모델링하여 피규어 전시회를 가진 바가 있으며, 매년 이어온 호국보훈의 달 백일장도 온라인 공모로 치룸으로써 비대면, 디지털 기술의 접목을 시도하는 과도기이며 도전적인 한 해였습니다.

모두가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이지만, 디지털 기술과 비대면이라는 트렌드가 2021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경남서부보훈지청에서는 포스트코로나에 적합한 보훈기념행사 및 홍보 추진 아이디어를 구하고 있습니다.
1차로 내부 직원끼리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하였습니다.
우선 우리 지청의 젊은 직원들이 제시한 선정된 아이디어 2개에 대해서 평가를 부탁드리며
그 외에도 여러분의 비대면,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참신한 생각을 제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참여자 3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기념품 발송해 드립니다.
* 임의 선정, 2020. 12월 내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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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선정 아이디어를 평가해 주세요!
- 해당 아이디어에서 더욱 구체화가 필요한 점, 실행에서 부정적인 점, 아이디어에 대한 자유로운 평가 등
#1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훈 관련 소품(이미지, 작품)을 보급하고, 각자 제작한 결과물을 1개의 조형물로 완성하여 공공에 보훈이미지로써 전시
#2. 현충시설, 보훈 관련 장소, 기념행사장 등을 방문하는 스탬프 투어 진행
집합행사가 아닌 개별적으로 장소 인증을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투어 또는 챌린지 참가, 포인트 적립 및 보상(RFID, QR코드, **페이 등)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남서부보훈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