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청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2010~2019년)간 426,521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21,763명의 인명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했고 4조 4,313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화재로 인한 소중한 생명을 잃는 것은 너무도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우선, 소중한 생명이 보호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도 화재시 대피요령, 피난기구 사용방법을 배우고 익히며 훈련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어려서부터 반복적인 학습과 훈련을 통해서 안전 의식이 생활화되어 화재로부터 국민이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 그러므로, 소방안전에 대해서 지속적인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초, 중, 고등학교 등 정규 교육과정에 소방안전교육을 일정시간 이상 교육시간으로 의무적으로 편성된다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하는 바램입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 소방관서는 화재 진압에 필요한 소방용수를 사용하기 위해 소화전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소화전은 지상식 소화전과 지하식 소화전이 있습니다.

□ 지하식 소화전은 소화전의 본체를 지하의 통 안에 설치한 것으로 주로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골목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하식이다 보니 도색이 벗겨지면 눈에 띄지 않아 지하식 소화전 위에 차량이 주차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지하식 소화전 표지는 지름 64.8cm이상으로 만들어진 맨홀 뚜껑에 “소화전·주차금지” 또는 “저수조·주차금지”라고 쓰여 있으며 뚜껑 부근에 노란색 반사도료로 폭 15cm의 선이 칠해져 있습니다.

□ 이에, 시민들에게 눈에 잘 띄게 하여 불법주차로 인한 방해를 줄이고자 지하식 소화전의 표시를 개선한다면 어떻게 개선하는 것이 좋을까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변경 안(예시)]

 

□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는 2012년 경북 구미에서 불화수소가스 누출사고 이후
    화학사고의 예방, 대비, 대응 및 복구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협업기관으로 환경부(환경팀), 소방청(119화학구조팀), 고용노동부(산업안전팀),
    산업통상자원부(가스안전팀), 지방자치단체(지자체팀)으로 구성되어,
    전국 7개소(시흥, 구미, 울산, 익산, 여수, 서산, 충주)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의 주요 업무는
   - 화학사고 예방(화학물질 취급장 지도 점검 및 사고예방 홍보·계도 등)
   - 화학사고 대비(화학물질 탐지, 분석장비 및 개인보호장비 확충, 전문 인력 및
     재난구조 인력 확보, 사업장 등과 연계한 합동훈련 등)
   - 화학사고 대응(사고지역 인근주민 건강영향조사, 사고지역 대기·수질·토양 오염
     모니터링, 관련시설 긴급 응급조치 및 방제활동 등) 
   - 화학사고 복구(사고지역내 오염물품 수거·폐기, 사고지역 환경 오염 등에 대한
     모니터링, 사고지역 시설 및 장비 등 복구지원 등)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는 지역내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국민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오니,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전국 소방서별로 소방시설 자체점검에 필요한 기구(방수압력측정계, 전류전압측정계,
    감지기 시험기 등) 대여 서비스 및 사용방법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계인은 서비스 이용 절차 및 방법에 대한 정보가 온라인상으론 부족하여
    관할 소방서에 별도 문의 전화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 이에, 관계인들로 하여금 홈페이지 상에서 이용 절차 및 방법을 확인하고 점검기구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날짜를 선택, 대여를 할 수 있도록 통합 운영시스템을
    구축한다면 보다 편리하지 않을까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소방시설 자체점검(작동기능점검)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정규모 이상의 소방시설이 설치된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은
      1년에 1회 이상 건축물 사용승인일이 속하는 달에 작동기능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를 관할 소방서에 제출하여야 하는 제도입니다.
 

□ 중앙119구조본부 119화학구조센터는 2012년 경북 구미 불화수소가스 누출사고 이후
    화학사고에 전문적 대응을 위해 설립된 조직으로
    전국 7개소(시흥, 서산, 충주, 구미, 울산, 익산, 여수)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 119화학구조센터는 주로 지역내 화학사고에 대한 예방, 대비, 대응 및 복구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화학물질 취급장 지도 점검, 사고예방 홍보
   · 자체 시뮬레이션 훈련 및 사업장 등과 연계한 합동훈련
   · 화학물질 탐지, 분석 및 차단장비 확보
   · 화학물질 관련 전문 인력 확보 등에 대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지속적으로 화학사고에 대한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국민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자 하오니,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