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식당 지정업소에 대한 지원물품(비말차단칸막이) 제작 관련하여 플라스틱 재질 vs 종이 재질?
안심식당 지정업소에 대한 지원물품(비말차단칸막이) 제작 관련한 사항입니다.
먼저 안심식당이 어떤 식당인지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외식 기피 상황이 심각하여 지자체에서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식당을 지정하여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을 안심식당이라고 합니다.
주요 요건입니다.
1.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 1인 덜어먹기 가능한 접시, 집게, 국자 등 제공(1인 반상 제공 및 개인용 반찬을 제공하는 경우 포함)
2. 위생적인 수저 관리 : 개별포장 수저 제공, 개인 수저 사전 비치 등의 방식으로 수저 관리를 위생적으로 하고 있는지 여부
3. 종사자 마스크 착용 : 식당 종사자가 위생, 보건, 투명 등 다양한 형태의 마스크를 쓰고 조리, 손님 응대 등을 실시하는지 여부 |
지정된 업소에 대한 지원 사항입니다.
지자체별로 다르지만 비말차단칸막이, 손소독제, 쓰레기종량제봉투 등 코로나19관련 지원물품 또는 방역물품 등
문제점, 안심식당 지원물품 제작에 대한 고민입니다.
지원물품 제작 중 비말차단칸막이(식당 내 테이블 위 설치)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음식점 내 전경, 위생문제 및 환경문제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플라스틱 투명칸막이나 종이재질의 칸막이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투명칸막이는 1개당 1만원 이상, 종이재질 칸막이(재질마다 다르지만)는 1개당 2천원 이상됩니다.
어떤 재질로 제작을 할까요? 같이 고민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