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0년 09월 09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우리 벚나무의 다양한 쓰임새,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은?
생각은 "우리 벚나무의 다양한 쓰임새, 활용가치를 높일 있는 방안은?" 에서 출발했습니다.
 
우리 벚나무의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99~923일에 걸쳐 의견수렴을 했으며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의견1) 벚나무 목재는 뒤틀림이 적고 가공성이 좋아 건축 내장재와 가구재로 제격으로 많이 심어야 합니다.
(의견2)"
산벚나무를 심기에 최적화된 지역을 찾아 지역 연계 산업을 활성화 하는 것은 어떤지요? 산림청과 지역에서 지원하고 민간에서 운영할 능력을 갖춘 회사를 뽑아 맡기면 좋을 같습니다. 그리고 해당 산벚나무는 지역의 관광자원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것입니다.
 
첫번 의견은 벚나무 목재는 내장재와 가구재에 적합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러한 용도에 맞도록 육성해야 하며, 자원공급 측면을 고려해 조림면적을 늘릴 필요가 있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두번째 의견은 벚나무(특히 산벚나무) 조림에 적합한 지역을 선정하여 지역사업과 연계하여 육성하는 방안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산림청과 지자체에서 지원하고 민간 운영주체를 선정하여 관광사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벚나무의 용도에 대해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전체적인 맥락을 , 단순히 가로수 조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림이 적합한 지역에 대규모 군락지를 조성하여 관광에도 활용하고, 다양한 소재를 생산하여 부가가치도 창출하고 일자리도 늘리는 형태를 언급하신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본 제안팀은 국민생각함을 통해 의견수렴을 진행하는 것과 동시에 관련 정책이나 연구를 위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여러 경로를 통해 정책입안자, 전문가 연구자들에 대한 의견수렴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전문가 검토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이 우리 벚나무류를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3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할 수 있었습니다. 
1)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자원의 체계적 보존 관리
2)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용도별 맞춤형 기술 개발
3) 산업화를 위한 성과확산 실용화 지원
 
1), 2) 항목은 우리 벚나무를 산업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용도별 맞춤형 R&D 추진에 관한 것으로 벚나무류 유전자원의 수집평가보전’,‘용재수가로수조경수밀원수 우수품종 육성’, ‘기능성 소재발굴특성평가’, ‘스마트 양묘 클론묘 생산기술 개발’, ‘조림재배관리기술개발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3) 항목은 산업화 촉진을 위한 정책-연구-현장 연계성 강화에 관한 것으로 성과확산과 실용화 기반구축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세부적인 사항을 모두 열거할 없지만, 국민여러분께서 주신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고자 노력했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초 국민생각함을 통해 우리 벚나무의 다양한 쓰임새, 활용가치를 높일 있는 방안은?이라는 생각을 올린 목적은 국민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우리 벚나무의 고부가가치 육성방안을 수립하는데 있었습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국민생각함을 통한 의견수렴과 다른 여러 경로를 통한 의견수렴을 통해 당초 계획했던 전략() 수립이라는 목표를 충족하였기에 생각함은 발전단계를 거치지 않고 여기서 종료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안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생각함에 대한 많은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1000
우리 벚나무의 다양한 쓰임새,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은?

우리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로수는 벚나무, 특히 왕벚나무로 전체 가로수의 약 19%를 차지하며, 2019년 기준으로 약 150만본이 전국적으로 식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벚나무류 수종은 전 세계 북반구의 온대와 아열대 지역에 430여종이 분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벚나무, 산벚나무, 왕벚나무 등 약 28종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벚나무는 관상용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세계 각국에서 목재, 밀원, 식용, 약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유용한 산림자원입니다.

벚나무 목재는 뒤틀림이 적고 가공성이 좋아 건축 내장재와 가구재로 제격입니다. 국내에서 고가로 거래되는 체리목이 바로 미국산 세로티나벚나무입니다. 역사적으로 천년이 넘는 세월에도 뒤틀림이 없는 고려 팔만대장경의 64%가 산벚나무로 만들어졌으며, 조선시대에는 국궁(활)의 재료로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벚나무의 껍질인 화피 또는 앵피를 염증이나 피부질환 치료에 이용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벚나무류의 전통적인 용도 외에 다양한 기능성이 밝혀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벚꽃 추출물에는 비타민 A, B, E가 풍부하여 피부노화 방지 및 영양분 공급 효능이 있으며, 수피, 가지, 심재 추출물에는 면역억제, 항염증, 항균 활성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외에 열매는 가공식품이나 안토시아닌 색소 생산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쓰임새를 가지고 있는 우리 벚나무를 유용한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고 활용가치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민 여러분께서 평소에 가지고 계시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올려주시면, 앞으로 관련 정책이나 연구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시한번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총2명 참여
우리 벚나무의 다양한 쓰임새,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은?

우리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로수는 벚나무, 특히 왕벚나무로 전체 가로수의 약 19%을 차지하며, 2019년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약 150만본이 식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벚나무류 수종은 전 세계 북반구의 온대와 아열대 지역에 약 430여종이 분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벚나무, 산벚나무, 왕벚나무 등 약 28종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벚나무류는 관상용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세계 각국에서는 목재, 밀원, 식용, 약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 유용한 산림자원입니다.

벚나무 목재는 뒤틀림이 적고 가공성이 좋아 건축 내장재와 가구재로 제격입니다. 국내에서 고가로 거래되는 체리목이 바로 미국산 세로티나벚나무입니다. 역사적으로 천년이 넘는 세월에도 뒤틀림이 없는 고려 팔만대장경의 64%가 산벚나무로 만들어졌으며, 조선시대에는 국궁(활)의 재로로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의학에서는 벚나무의 껍질인 화피 또는 앵피를 염증이나 피부질환 치료에 이용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벚나무류의 전통적인 용도 외에 다양한 기능성이 밝혀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벚꽃 추출물에는 비타민 A, B, E가 풍부하여 피부 노화 방지 및 영양분 공급 효능이 있으며, 수피, 가지, 심재 추출물에는 면역억제, 항염증, 항균 활성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열매는 기능성 가공식품이나 안토시아닌 색소 생산에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쓰임새를 가지고 있는 우리 벚나무류를 육성하고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방안이 필요할까요?

국민생각함에 올려주시는 다양한 의견은 앞으로 우리 벚나무류 관련 정책이나 연구사업 등을 추진하는데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니, 다양한 의견을 내주셨으면 합니다.

총0명 참여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