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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0년 09월 17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문화재청 신라왕경사업추진단)황남도 120-2호고분 금동관 출토 비대면 온라인 발굴 현장 설명회 만족도 조사
설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의견은 앞으로 다양한 문화재 프로그램 개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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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신라왕경사업추진단)황남동 120-2호고분 금동관 출토 비대면 온라인 발굴 현장 설명회 만족도 조사 실시

안녕하십니까? 문화재청 신라왕경사업추진단입니다.
경주 황남동 120호분은 일제강점기 때 번호가 부여된 고분으로 후대 훼손되어 위치가 불분명한 상태로 전해내려 오다가,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발굴조사가 추진되어 120호 고분(120-1, 120-2호 고분 추가 확인)의 존재가 확인되었습니다.

 
발굴조사 결과, 120호에 딸린 120-2호에서 금동신발, 금동관, 구슬팔찌 등 장신구가  대거 발굴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경주 지역의 돌무지덧널무덤에서 금동관과 귀걸이, 가슴걸이, 허리띠, 팔찌, 반지, 신발이 일괄로 출토된 것은 19731975년 황남대총 이후 처음이며, 이렇게 피장자의 장신구를 착장 상태 그대로 전체 노출시켜 공개하는 것도 처음입니다.
 
문화재청 신라왕경사업추진단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대응하고 정부 혁신의 하나로
지금까지 문화재 관계자 위주이던 현장 설명회에서 탈피하여
국민 누구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발굴문화를 만들고자

93일 오후 2시 문화재청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온라인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유튜브 시청후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 문화재청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fuadj8OtdvY
                                    (경주 황남동 120호분 금동관 출토 온라인 현장 설명회)

설문에 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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