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하수구에 끼임을 방지하는 안심발자국을 설치하는건 어떨까요?
현황 - 2015년 국토부에서 빗물개수대의 틈새간격을 좁히는 ‘생활안전 건설기준’을 만들고
하수구에 디자인을 입혀 새로 설치하곤 있지만 아직도 여전히 많은 곳에 구형의 도로 하수구(빗물개수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작은 크기의 빗물개수대라도 유모차를 이용하는 경우나 하이힐을 신은경우
하수구에 발이 끼거나 바퀴가 빠지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각 - 지하철 환풍기 위, 도로 하수구, 작은 빗물개수대 등에 안심발자국을 부착하여
하이힐을 신은 여성, 또는 유모차를 끄는 운전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하수구 전체를 교체하지 않고도
적은 비용으로 도시 미관을 조성할 수 있지 않을까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