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0년 04월 09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고복자연공원의 존치와 해제, 관리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실시함

탄생(20.4.9.) : 고복자연공원의 개발과 보존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논의과제 등재
발전(20.4.9.-20.5.9.) : 발전과정에서 다양한 시민의견 확인(조회 154건, 설문 31건)


조치계획
  - 시민의견 수렴결과 해제(4명/12.9%) 보다는 존치(27명/87.1%)의견이 많았으며, 개발방식은 민+관 개방방식(16명/51.6%)에 대한 의견이 대부분 이었음
  - 고복자연공원에 대한 관리운영 개발방안과, 집단시설지구 개발방안에 대한 의견조회 결과 자연친화적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전문기관의 타당성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음
  - 이에따라 고복자연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하되, 이번에 조사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는 것으로 정리함.
0/1000
세종시 고복자연공원 관리방안에 대한 참신한 의견을 모읍니다

고복자연공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고복리, 용암리 일원(1.95㎢)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1.1.17. 자연공원(자연공원법)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우리 시 에서는 고복자연공원 생태공원조성사업을 위해 '08년부터 ‘22년 까지
약 1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수변관찰로, 갈대습지원, 연꽃식물원, 생태주차장, 방문자센터, 생태광장 등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자연공원은 ‘자연생태계나 자연 및 문화경관을 대표할 만한 지역’이라는 법률적 정의가 있습니다.
 
현재 고복자연공원에 대하여 법률상 자연공원으로써의 정의가 적용되는 공원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의견과, 자연공원에서 해제하여야 한다는 의견, 자연공원으로 계속 존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 자연공원 해제는 자연공원으로써의 가치가 부족하고, 자연공원을 해제하더라고 용도지역 세분화를 통해 난개발의 방지가 가능하며, 사유재산 침해를 해소할 수 있고, 더불어 자율적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입장이며,
 
- 자연공원 존치는 자연이 한번 훼손되면 회복에는 상당한 기간과 비용이 소요되고 친환경 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가 자연공원을 해제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현재 고복자연공원내 집단시설지구(59,274㎡)의 개발방식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있었으나 여러 가지 문제점과 이해관계가 얽혀 관리방안에 대한 정책수립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 집단시설지구 : 방문객의 편의제공 및 자연공원의 보전관리를 위한 공원시설이 모여 있거나 공원시설을 모아놓기에 알맞은 지역으로 호텔, 휴게소, 체육시설 등의 설치가 가능한 지역

 

 
 

이와 관련하여, 고복자연공원에 대한 앞으로의 관리방안에 대하여 여러분의 의견을 모으고자 합니다.
 

총32명 참여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