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내수경기 침체 극복 방안의 모순
긴급재난지원금의 소진과 서구권 코로나19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국내 소비에 악영향을 끼치고있다.
이에따라 정부는 8월 1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국민들의 소비를 촉진시켜 경제효과를 기대하고있다.
하지만 현재 국민 생활정서와는 거리가 먼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거리두기캠페인 등 감염예방활동에는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사료되는 바,
소비 촉진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의 적정선을 우리는 잘 생각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