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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0년 08월 24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항로표지 교육용 영상콘텐츠 개발 및 제작 추진계획(안)
용역 개요
(용역명) 항로표지 교육용 영상콘텐츠 개발 및 제작 용역
(기간/예산) 계약일로부터 3개월 / 66백만원(VAT포함)
(과업범위) 영상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교육 시연
(입찰방법) 제한경쟁, 총액입찰, 전자입찰(국내업체)
(낙찰자 선정방법) 협상에 의한 계약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43조 및 제43조의 2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준용
영상콘텐츠 제작 추진절차
- 제작방향 결정 원고 및 시나리오 작성 영상 촬영 및 편집 영상콘텐츠 제작 온라인교육 시연 보완작업 및 검수

현안 사항
온라인 교육시 유사한 과목으로 묶어서 1개의 과정으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나, 선택 순위로 콘텐츠를 제작시 과정별로 제작이 힘듬
영상콘텐츠 제작시 시나리오 작성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선택된 콘텐츠의 시나라오가 미흡한 내용이 다수 있음
용역이 3개월이므로 다수의 연구원을 투입하고, 공정관리를 철저히 하여 우수한 결과물이 도출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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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안전앱 해로드 이용 활성화 방안(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에서는 항법장비를 추지 못한 소형어선이나 해양레저 이용자 등의 안전을 위해 2014년 8월부터 스마트폰 앱 ‘해로드(海Road)’ 를 개발하였다. 주요 기능으로는 긴급 구조요청과 최신 전자해도를 이용한 바닷길 안내(항해보조), 해양기상정보 기능 등이 있다.

특히, ‘해로드
(Road)’ 앱의 긴급 구조요청 기능을 통한 인명구조는 2015년 이후 매년 급증*하여 지난해까지 누적 677명을 구조하였으며, 2019년 한 해에만 302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5) 9명 → (2016) 12명 → (2017) 102명 → (2018) 252명 → (2019) 302명

해양사고는 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저녁이나 새벽에 많이 발생하는데, 엔진고장 등의 사고로 표류하는 선박은 파도나 조류에 떠밀려 이동하기 때문에 해경 등 구조자가 선박의 위치를 찾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또한, 물에 빠지거나 고립된 조난자의 경우에도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가 어려워 구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표류하는 선박이나 조난자가 해로드앱을 통해 구조 요청을 하는 경우에는 조난자의 정확한 위치정보가 실시간으로 해경 종합상황실에 전송되므로 신속한 구조에 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올해 3월에는 동해에서 소형 고무보트를 타던 중 엔진고장으로 표류하던 레저이용객이 해로드 앱으로 해경에 신고해 신속하게 구조되었고, 이러한 구조사례가 널리 알려지면서 해로드앱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2017년 약 11만 건에서 현재 30만 건까지 늘어났다.


보다 더 많은 분들이 '해로드' 앱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구하고자 9.2.(수)까지 국민들의 의견을 취합하고자 하오니,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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