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에서 가족캠핑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국립임실호국원입니다.
저희는 국립묘지이지만 "열린 국립공원"을 표방하며 가족캠핑을 진행했었고 앞으로도 진행 하려는 안(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여러 이견이 있습니다.
쉬고 노는 의미의 "캠핑"은 국립묘지와 상충한다는 의견도 있고,
조용하고 편안한 의미의 "캠핑" 개념으로 접근하면 국립묘지도 좋은 장소일 수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합니다.
그럼에도 유가족들만이 방문하는 국립묘지보다는 "국립공원"으로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어 호국원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에 국민여러분의 의견을 받고 싶습니다.
<국립임실호국원에서 가족캠핑을 진행하는 것에 찬성한다 /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