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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0년 07월 30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호캉스"말고 "팜캉스"어떠세요?"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농촌 일손 돕기로 발전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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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말고 "팜캉스"어떠세요?

  코로나19의 여파로 휴가철임에도 휴가의 설레임보다는 내 가족과 동료의 안전이 먼저 걱정되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비단 우리나라 뿐만이 아닙니다. 영국에서는 청년들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찾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영국 정부에서 펼치고 있는 "Pick  for Britain"캠페인의 결과입니다.
 "Pick  for Britain"캠페인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영국을 수확하자"라는 말로, 단순노동이나 전문기술을 가진 도시민들에게 농촌에 올 것을 권유하는 캠페인입니다. 
  
   지금 우리의 농촌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지금껏 우리네 농촌은 젊은 일손 부족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손을 빌어 한철 한철 농사를 일구어 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이 제한되어, 현재 농촌에서는 이를 대체할 인력이 부족하여 기껏 심어 놓은 마늘밭을 갈아 엎거나, 다 자란 양파를 밭에서 썩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답답한 도심을 떠나 농촌으로 가서 부족한 일손도 돕고, 농촌에서만 즐기수 있는-마치 TV프로에서 보았던 하루 세끼 산지에서 난 식재료로 음식해먹어가며 농촌 생활을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이미, 팜스테이나 귀농/귀촌을 장려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지만, 장기간 머물러야하거나 이주를 생각해야하기 보다는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쉽게 농.어촌에 접근할수 있는 플랫폼이 있었으면 합니다.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즐기는 휴가도 좋지만 우리 농.어촌에서 일손도 도우면 농,어촌만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팜캉스"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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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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