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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0년 05월 15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주민과 함께 만드는 관악,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관악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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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동네서점 바로대출제 운영

관악구동네서점 바로대출제’1주년
- 1년간 시민 10,377, 14,197권 책 빌려봐, 반납된 책은 공공도서관 장서로 활용
- 시민 독서 기회 늘리고 침체된 동네서점 운영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톡톡

   지난해 첫 발을 내딛은 동네서점 바로대출제610일 시행 1주년을 맞았다.
 
  서울시 최초, 관악구에서 시행한 동네서점 바로대출제란 주민이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에 가지 않고,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바로 대출하고 반납하는 서비스다. ‘동네서점 바로대출제서비스를 통해 서점으로 대출·반납된 책은 공공도서관에서 구입하여 장서로 등록하고 비치한다.
 
  주민들은 동네서점을 공공도서관처럼 이용할 수 있고, 온라인 유통망 확대로 판로 확보가 어려워진 동네서점은 이용자 수 증가가 매출 증대로 이어져 서점 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얻는 상생효과가 있다.
 
  구는 지난해 6, 한국서점연합회 회원으로 등록된 관내 서점 7개소와 협약을 맺고 동네서점 바로대출제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이용자 수는 10,377, 대출 권수 14,197(2020. 6. 9.)에 달할 만큼 주민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바로대출제를 애용하는 관악구 거주 김 모 씨(50)“2~3일이면 원하는 책을 서점에서 받아볼 수 있고, 일반적으로 도서관에는 잘 없는 신간 도서, 베스트셀러 책을 새 책으로 빌려 볼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라며, “또한, 온라인 구매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동네서점만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찾게 된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두드러지는 성과는 바로 동네서점의 매출 향상이다. ‘동네서점 바로대출제로 예약해 책을 빌리러 온 주민들이 서점 곳곳을 둘러보다 예약하지 않은 책을 구매하는 경우도 쏠쏠하기 때문이다.
 
  동네서점을 운영 중인 드림서점 성병찬 대표는 지역의 동네서점은 주로 학생용 학습지가 주요 판매 대상이었는데, ‘동네서점 바로대출제사업에 참여하면서 소설이나 인문학 분야 도서 매출이 늘었다. 사업 참여 전보다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3배까지 매출이 올랐다.”라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관내 모든 도서관이 임시 휴관에 돌입하자 애서가들 사이에서는 동네서점 바로대출제가 도서관 역할을 톡톡히 했다. 코로나19가 창궐한 지난 4월에는 월평균 이용자 수 840명의 2배가량 되는 1,607명이 지역서점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나날이 높아지는 바로대출제의 수요에 발맞춰, 지난해 9월부터 대출 권수를 시행초기 12권에서 5권까지 확대하고, 대출 기간도 1주에서 2주로 연장했다.
 
  도서구입비 예산도 지난해 5천만 원에서 올해는 60% 증액한 약 8천만 원을 편성해 상반기 바로대출제 도서구입에 모두 소진했으며, 코로나19로 사업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예산 부족분은 향후 시 도서구입비 5천만 원을 활용해 사용할 예정이다.
 
  더불어, 구는 공공도서관뿐만 아니라 도서구입비가 지원되는 사립도서관, 독서동아리에서도 동네서점을 적극 이용하도록 독려함으로써 침체되어 있는 동네서점 운영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거주지 상관없이 관악구 통합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관악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동네서점 바로대출제를 예약 신청 할 수 있다. 현재 드림서점, 대민문고 등 7개 동네서점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 참여 서점을 9개소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관악구는 “‘동네서점 바로대출제1년간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얻어온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바로대출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참여 서점을 늘리고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시민의 독서 기회를 늘리고 침체된 지역서점 운영에 활력이 되고 있는 동네서점 바로대출제가 더 많은 자치단체에 확대되어 지역의 동네서점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총0명 참여
관악구 몰카범 현장 검거!(스마트 통합관제센터)

관악구, 매의 눈으로 몰카범 현장 검거!
- 범죄사실 인지 즉시 112 신고, 용의자 행동 실시간 공유하며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
- 스마트 통합관제센터 통해 24시간 매의 눈으로 지역사회 안전 지켜

   관악구가 스마트 통합관제센터의 폐쇄회로(CCTV) 화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주택가 몰카범을 현장 검거했다고 밝혔다.
 
  지난 7, 오전 253분경 검은 옷을 입은 남성(A)이 관악구 주택가의 한 건물을 배회하는 이상행동이 스마트 통합관제센터 CCTV 관제직원에게 포착 되었다.
 
  A씨는 불이 켜져 있는 반지하방 주변을 계속 배회하면서 창문쪽을 주시하고, 창문을 통해 실내를 훔쳐보는 등 이상행동을 보였다.
 
  급기야 휴대폰을 꺼내 촬영을 하며 불이 꺼진 상태에서도 장소를 떠나지 않고 반지하방을 계속해서 훔쳐보는 등 위험한 행동을 했다.
 
  관제센터 직원은 범죄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112에 신고하여 경찰 출동을 요청함과 동시에 관악경찰서 112 지령실 경찰관에게 용의자의 행동을 실시간 공유하여 경찰관 4명이 현장에 출동, A씨를 검거했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새벽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일에 대한 사명감과 관제센터 근무 경험을 통해 몰카범 검거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18, 관악경찰서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실제로 구는 지난해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방범활동, 무단투기단속, 불법주정차단속 등 126,000여 건의 단속 및 사전예방 활동 실적을 냈다.
 
  또한 학교주변 및 주택가 골목, 공원 등 관내 범죄취약지역 1,398개소에 4,570개의 CCTV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통합관제센터에서 16명의 모니터링 요원이 4개조 3교대로 실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24시간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관악구는 스마트 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매의 눈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관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3명 참여
관악구, 일상 속 힐링공간 늘려간다.

관악구,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힐링공간 늘려 간다
- 도심 속 푸른 숲, 맑은 물이 흐르는 휴식공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쉼터 조성
- 도시농업공원, 모험숲, 기적의 놀이터, 유아 숲 체험시설 등 초록빛 가득한 힐링공간 늘려가

   관악구가 다양한 힐링공간 조성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의 일상 속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민선 7기 관악구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청정 삶터조성을 구정목표로 정하고 도심 속 휴식공간을 늘려 주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해 개장한 더불어 도시농업공원(삼성동 86-6 일대)은 관악구의 대표적인 힐링 공간이다. 15,000부지에 경작체험원, 허브·장미원, 치유의 숲, 양봉체험원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 주민들이 직접 밭을 일구고 산책하는 즐거움과 쉼이 있는 여가생활 공간을 조성했다.

   가을에는 도시농업 수확물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는 등 공동체 문화 확산에도 기여한다. 구는 도시농업공원과 함께 단일면적으로 서울시 최대인 강감찬 텃밭(13,760), 낙성대 텃밭, 서림동 텃밭 등 총 71개소, 28,000의 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관악산에는 서울시 최대 규모(14,000)관악산 모험 숲이 자리해 있다. 도심 속에서도 푸른 자연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141m 길이 집 코스터와 그물타기, 거미줄 놀이대 등 21개 어드벤처 코스를 갖춘 숲속의 놀이공원이다. 특히, 한 그루의 나무도 베지 않고 울창한 숲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설계로 조성된 모험 숲은 자연체험학습의 장으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도전 정신을 길러주는 기적의 어린이 놀이터 조성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노후화되고 획일화된 놀이터를 어린이들의 정서와 눈높이에 맞게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하여 아이들에게는 호기심과 상상력의 공간으로, 주민들에게는 쉼터와 커뮤니티의 장으로 제공한다.
 
  지난해 4개소(서원, 비안, 무궁화, 해태)를 조성한데 이어 올해 7, 4개소(합실, 상록, 남부, 한라)가 추가로 조성된다. 구는 2022년도까지 어린이들이 놀이와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기적의 놀이터 2개소를 늘려 총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유아들을 위한 숲 체험시설도 대폭 확대한다. 자연형 놀이터, 곤충 관찰 전시장, 자연물 배움 시설 등 놀이와 배움이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하여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늘려간다.
 
  구는 기존 유아 숲 체험원 2개소(청룡산, 낙성대)에 민선 7기 출범 이후 추가로 유아 숲 체험원 4개소(선우공원, 삼성동, 대학동, 당곡), 유아자연배움터 3개소(삼성동, 도시농업공원, 국사봉 유아자연배움터)를 조성·완료하여 운영 중이며, 2022년까지 유아 숲 체험원 1개소, 유아자연배움터 2개소를 추가로 조성, 10개소의 유아 숲 체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2022년 신림선 경전철 개통 시기에 맞춰 관악산 입구는 으뜸공원으로 새롭게 탄생된다. 시비 80억 원으로 오래된 휴게소를 새롭게 꾸미고 기존 주차장은 만남의 광장과 야외 공연장으로 탈바꿈하여 등산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관악구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관악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도심 속 푸른 숲, 맑은 물을 느끼고 숨 쉴 수 있도록 힐링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총0명 참여
교통위반 과태료 모바일로 편하게 납부하세요

관악구, 교통위반 과태료 모바일로 편하게 납부하세요~
- 20209월부터 교통위반 과태료 고지서 전자고지 서비스 실행
- 문자메시지(MMS), 카카오톡 알림톡에서 편리하게 안내받고 납부까지

관악구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오는 9월부터 교통위반 과태료 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고 납부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등기우편 방식은 이사·부재로 인한 분실 및 반송 사고로 자진납부 시 받는 20% 감경 혜택, 피치 못할 사유로 인한 과태료 감면 또는 면제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구는 과태료 전자고지 서비스를 통해 본인명의의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이나 앱 설치 없이 문자메세지(MMS)나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받을 수 있게 추진한다.
그동안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던 주차위반 과태료 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발송해 주민이 보다 편하게 안내받고 납부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모바일 안내문 수신 후 본인인증 단계를 거쳐 실제 모바일 고지서를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연결된 서울시 모바일 세금납부 앱(STAX)으로 고지 정보까지 이어져 납부까지 손쉽게 한 번에 가능하다.
카카오페이에 가입된 납세자에게 1차로 알림톡이 발송되며 카카오페이 미가입자와 알림톡 고지서 미확인 자에게는 24시간 경과 후 알림문자2차로 자동발송 한다.
이후 구는 알림문자까지도 확인하지 못한 납세자에게는 3차로 등기우편 고지서를 발송해 과태료 납부로 인한 문제점과 민원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오는 9월부터는 서비스 운영 취지에 따라 모바일 고지서를 확인한 납세자에게는 등기우편을 발송하지 않아 예산과 행정력 낭비를 줄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관악구는 스마트 과태료 고지서 도입으로 주민에게는 편의성을 구청에는 효율성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사업을 펼쳐 주민들의 삶을 편리하고 똑똑하게 변화시키는 관악구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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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더불어 행복한 소망배달부 사업 운영

관악구,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드립니다.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의 소망실현을 위한더불어 행복한 소망배달부사업
29명의 아이들에게 가족여행, 노트북, 디지털피아노 등 선물

신장병을 앓고 있지만 활발한 성격인 민준(가명)이는 생일을 맞은 엄마를 위한 첫 번째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효녀 세정(가명)이는 일하시느라 여기저기 편찮으신 할머니에게 무릎마사지기를 선물해 드릴 수 있게 되었다.
 
관악구는 저소득, 다문화 가정 등 지역아동센터 내 어린이들이 평소 하고 싶고, 갖고 싶었던 소망을 이루어 주는 더불어 행복한 소망배달부사업을 펼치고 있다.
구와 관악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지역아동복지센터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소망을 접수했고 그중 29명 아이들의 소망을 선정했다.
 
가족여행을 꿈꾸는 학생, 중국어 통역사가 되기 위해 노트북을 갖고 싶은 어린이, 항암 치료로 고생중인 엄마를 위해 공기청정기가 필요한 학생 등 다양한 소망신청이 접수됐다
 
아이들의 소원은 지난 겨울 관악구 주민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따뜻한 겨울나기성금을 통해 현실화됐다.
 
지난 해 까지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아동들을 구청으로 초대해 소망증서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구청장이 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소망선물을 전달했다.
 
관악구는 수지(가명)의 소망선물인 디지털 피아노를 전달하고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수지의 행복한 미소가 우리를 더욱 행복하게 한다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이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는 아이들이 각자 받고 싶은 소망선물을 오는 9월까지 내용과 시기를 고려해 전달할 계획이다.
 
관악구는 아이들의 거창한 소망을 실현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관악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0명 참여
관악구 핫플! "샤로수길"을 어떻게 꾸며볼까요?(샤로수길, 강감찬 장군이 길목을 지킨다)

관악구 샤로수길, 강감찬 장군이 길목을 지킨다
- 샤로수길 4개소 홍보 조형물 설치,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 제공
- LED조명, 친근한 3D 강감찬 장군, 홀로그램 제작 등 다양한 볼 거리 제공

최근 핫플로 떠오른 관악구 샤로수길(관악로 14)에 강감찬 장군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길목을 지키고 서있다.
구는 서울대입구역 주변 샤로수길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악만의 특색있는 조형물을 설치·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샤로수길에는 시인성을 높여 주간에도 샤로수길을 찾는 방문객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샤로수길 홍보 조형물은 관악로 158·168 남부순환로 1832·1840 4개의 길 입구에 놓여있다.
야간에는 시시각각 색이 변하는 LED조명과 생동감 있는 3D 홀로그램조명 연출로 관악구의 혁신과 변화하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평소 형식적으로 지나치기 쉬운 관악구 휘장을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해석해 이해하기 쉽도록 표현했다.
특히 강감찬 도시관악구의 상징인 강감찬 장군을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친구 이미지로 3D로 제작하여 샤로수길을 찾는 젊은 세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홍보 조형물, LED 바닥 조명 등 다양한 컨셉의 볼거리를 추가 제공하여 샤로수길을 골목상권의 활력이 넘치는 서울의 매력적인 핫 플레이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구는 지역 및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볼거리를 줄 수 있는 홍보 조형물 설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악구는 “지역의 특색있는 조형물 설치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2명 참여
관악 청년 문화존[Zone] 운영사업을 공모합니다~

                   관악구, 청년들을 위한 문화 공간 창출
               「관악 청년 문화존[Zone] 운영사업공모

- 민간사업자와의 협약 통해 청년 네트워킹 공간 및 프로그램 제공
- 5.14.()~5.28.()까지 접수, 선정된 단체에 월 100만 원 범위 내 지원


   관악구는 관악 청년 문화존(Zone)운영사업 공모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사업은 청년 네트워킹 공간 및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청년 문화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 청년청의 ‘2020년 자치구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지원 사업에 제안·선정되어 전액 시비로 운영됩니다.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민간사업자와의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자기개발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한 청년공간을 운영하여 청년문화를 조성하고 청년 네트워크 구축을 뒷받침할 구상입니다.
 
  신청대상은 관악구에 소재를 둔 등록단체(업체)33이상의 공간을 보유하고 최소 5인 이상 수용가능하며 청년들을 대상으로 생활강좌, 공연, 행사 등 정기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사업자입니다.
 
  또한 월 4회 이상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필수로 운영해야 하며 공간 면적, 접근성, 시설 우수성, 기존 이용도, 운영자의 사업이해도 등 다방면의 사업내용을 심사하여 10여 개 단체를 선정하며 월 100만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단, 타 기관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거나, 종교적·정치적 성격의 단체 또는 유흥·사행 업종과 관련된 단체는 선정에서 배제됩니다.
 
  신청 기간은 514일부터 28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업체)는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공고고시공고)에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확인·구비 후 청년정책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voyageun@ga.go.kr)로 제출하면 됩니다.
 
  관악 청년 문화존 운영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청년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공간 욕구를 해소하여 청년 문화 창출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관심 있는 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 관악구청 청년정책과(02-879-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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