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매장에 '냉장고 문 달기' 필요성에 대해 알고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기준과에서는 대형마트‧편의점 등 식품판매 매장에서
냉장식품을 진열‧판매하는데 주로 사용되는 개방형 냉장고에 문 설지를 확대하는 내용의
'냉장고 문 달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냉장고 문 설치 효과]
• (식품안전) 냉장식품을 10℃ 이하에서 안정적으로 보관함으로써 품질과 안전성 향상
※ (예시) 두부가 15℃ 정도에서 5일간 노출되면 세균이 약 1억배(1.2×108)로 급격히 증식되는 것으로 확인됨
• (에너지절감) 전국의 모든 냉장고에 문을 달게 되면 연간 최대 1,780GWh 전력 사용량을 절감함
※ (예시) 마포구 전기 전력사용량(인구 37만, ’20년 기준) = 1,366GWh
• (탄소중립) 연간 약 81만톤 CO2 배출감소 [소나무 11만 그루(소나무 1그루 당 7.3kgCO2/년),
한라산 산림면적 10배 정도에서 흡수하는 CO2양과 동일한 수준]
냉장고에 문을 달면 발생되는 다양한 효과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냉장고 문 달기의 효과를 모르고 계십니다.
그럼, '냉장고 문 달기' 시범사업 및 소비자 홍보를 위해 어떤 소통방식을 강화하면 좋을까요?
국민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