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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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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생각은 2020년 07월 13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완성

병역이행자 우대서비스 PLATFORM 정책토론 결과

병무청 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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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용자 등록: 2020.08.05

이 생각은 "｢병역이행자 우대서비스 PLATFORM 구현 대국민 토론 및 설문조사｣"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병역이행자 우대서비스 PLATFORM 구현｣
대국민 의견 수렴을 위한 온라인 토론․설문조사 결과 안내

영예로운 병역의무를 이행하시거나 이행중인 국민에게 전방위적 우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통합 플랫폼 구현에 대한 토론 • 설문조사에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신 423분의 국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주간 진행된 토론․설문조사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진행 결과】

❍ 실시 기간 : ’20. 7. 13. ~ 7. 26. (14일)
❍ 실시 결과 : 총 참여자 423명(설문 369명, 댓글참여 54명)

【토론(설문) 정리】
우선 평상시 국민들의 소비․생활 패턴을 확인하였습니다.
․영화, 레저․스포츠 이용에 있어 오프라인 구매를 이용한다는 비율은 38.3%로 나타났습니다. 현장매표에 대한 불만은 긴 대기시간, 비싼 가격이 있었고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언택트 매표를 선호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쇼핑에 있어서는 77.8%의 국민들이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에 대한 장점으로는 간편함과 가격비교 및 최저가 구매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두 번째 설문 영역은 기존 병무청에서 제공중인 우대서비스에 대한 인식도입니다.
․현재 존재하는 병역이행자에 대한 우대(할인)서비스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응답하신 비율은 43.4%로 절반 이상의 국민들이 병역이행자를 위한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관심도가 높지 않았습니다.
․또한 현재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필수적인 절차인 현장에서 신분증 제출에 대하여 88.2%의 국민들이 불편을 호소하였습니다. 특히 개선의견에서 휴대폰 인증, 모바일 신분증 도입이 있어 스마트폰 시대에 별도의 구비서류를 지참해야 하는 상황에 비판의 의견을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연구중인 병역이행자 우대서비스를 온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일원화된 서비스로 전환하자는 내용에 대해서는 90.5%의 국민들이 그 필요성을 인정하였습니다.

21세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진입하면서 우리의 소비․문화 패턴은 급속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국가에 헌신한 병역이행자에 대한 우대 역시 이러한 시대의 흐름과 함께 해야 할 것입니다.
병무청은 이러한 선진적 변화에 대하여
• 병역이행자의 입장에서 가장 폭넓은 서비스를
• 병역이행자의 긍지에 합당한 최대한의 우대로
• 병역이행자 누구나 가장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명실상부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 걸맞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20년 8월 5일
인 천 병 무 지 청 장

국민생각함 정책참여 과제 결과 보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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