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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0년 05월 22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각급 학교에서는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이 병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육취약학생들에 대한 돌봄과 지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내실 있는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총 114명이 설문에 참여하였습니다. (설문결과: 붙임 1 참조)
1. 추진상황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교육취약학생에게 지원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비 및 교육급여 사업에 대하여 알고 있는지에 대한 첫 번째 질문에 대하여, 참여자들은 잘 알고 있다 40.35%, 조금 알고 있다 43.85%의 비율로 응답하였습니다.
즉, 대다수의 참여자들이 교육취약학생을 위한 지원 사업에 대하여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두 번째 질문으로 교육취약학생에게 가장 지원이 시급한 것은 긴급돌봄(54.45%)으로 가장 많은 참여자가 채택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쌀, 화장지 등 생필품 지원에 대해서 15.8%, 마스크 및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 지원에 대해 5.9%, 담임교사의 전화 등 정서적 지원에 대해 16.8%, 학습꾸러미에 대해 6.9%의 응답률이 나왔습니다.
2. 정책참고
첫 번째 질문에 대하여 ‘잘 모른다’(14명, 12.28%)와 ‘아주 모른다(4명, 3.5%)’로 응답한 참여자들을 고려해 볼 때, 추후 교육비‧교육급여 집중신청 기간에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더 많은 교육취약학생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며 교육복지의 취지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남부 지역 교육복지 자원지도를 제작하여 각급학교에 배부하여 학생 및 학부모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에서 가장 많은 참여자들이 선택한 ‘긴급돌봄’의 취지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안정적인 돌봄교실 운영을 위하여, 서울시교육청과 남부교육지원청 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하여 학교 예산 자율 조정 편성, 지자체 인력지원 등을 통해
2학기에도 긴급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2021년 초등돌봄교실 증설 수요조사를 통해 증설 지원비 및 기존 돌봄교실 리모델링비를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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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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