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
코로나19 확산으로 계속되는 경기침체에 대응해 우리 구는 소상공인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관내 전통시장 상인들이 직접 방역을 실시하는 자율방역대를 운영하여 소독약품, 방역기, 보호복, 고글, 장화, 장갑 등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수시 지원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 을 운영하여 구청 구내식당을 휴업해 전통시장과 골목식당을 적극 이용토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동시장, 동서시장에 이어 더 많은 소상공인 관련 단체와 임대인의 「착한 임대료인하 릴레이운동」 참여를 독려하고자 계속해서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동대문구사랑상품권 특별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중입니다. 이외에도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을 50억원 규모로 판매를 시작한 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으로 조기에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동대문구 사랑상품권에 많은 관심 및 이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