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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0년 05월 29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코로나 블루 마음 방역 의견 수렴 완성
이 생각은 "코로나 블루, 마음에도 방역이 필요합니다."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코로나 블루, 마음에도 방역이 필요합니다."에서 시작하여, "‘취약계층’ 마음 방역이 필요합니다."로의 발전을 거치며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고려한 우려의 목소리를 많이 들려주셨는데요,
아무리 좋은 취지의 사업이어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보다 앞설 순 없습니다.
비대면 소통 또는 방역에 최선을 다한 소규모 운영으로써 검토되어야할 것입니다.

 코로나블루 핫라인 설치, 동네 산책회, 미니 음악회, 반려식물 재배키트 지원, 미니어항 지원, 심리안정 꾸러미 지원(스트레칭 매뉴얼, 차, 아로마, 심리상담사 레터 동봉) 등 비대면 혹은 밀접 접촉 없이도 시행할 수 있는 마음 방역 방안들을 제시해주셨고,

 음악·미술 치유 프로그램, 역할극 프로그램, 환경 정화 봉사활동, 제빵 활동 등 직접 소통하고 활동에 참여하며 고립감 및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는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또한 의견 주셨습니다.

  심리취약계층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지속 관리·운영하며 공간과 이웃 주민에 대한 신뢰를 확보해나가야겠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 작은 공간이, 이웃 주민과의 따뜻한 교류의 장이 되고 궁극적으로는 심리적 위안 및 치유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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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내일제안대회] 횡단보도 이용시간 연장을 통한 교통약자의 편의성 제고 방안

본 제안은 2021년 시민참여 정책공모 하남 내일제안대회에 접수된 제안입니다.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통하여 보완, 숙성하여 하남시 정책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참여해주신 분 중 추첨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댓글 작성과 이벤트 참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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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요지 : 횡단보도 보행신호등 녹색불 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버튼 설치로 교통약자의 안전 및 편의 확보
 
 현황 및 문제점 :

- 도로교통공단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 보행자의 교통사고 사망자 중 절반 이상이 교통약자인 장애인을 비롯한, 60세 이상의 노년층
- 장애인을 비롯, 체력이 부족한 노년층 등 교통약자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보행신호등의 녹색불이 짧아 횡단보도 보행 시 조급함을 갖게 되고 보행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상시 도래하고 있는바, 교통약자 보행안전 차원의 근본적인 보완·개선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교통안전 전문가들의 여론이 큼
 
 개선방안 :

- 각 지자체별 주요 횡단보도(교차로 등)의 보행신호등(청색불)의 작동시간을 3초에서 최대 13초정도로 더 연장하는 버튼을 별도로 추가설치
- 보행신호등(청색불)의 작동시간의 무분별한 연장에 따른 교통흐름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어르신교통카드기별도 설치

 기대효과 :
- 횡단보도 이용시간 연장용 버튼 추가설치 통한 교통약자의 편의성 제고
 

총1명 참여
[하남 내일제안대회] 청정하남의 시작 나무고아원 쉼트리 프로젝트

※ 본 제안은 2021년 시민참여 정책공모 「하남 내일제안대회」 본선 진출 제안입니다.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통하여 보완, 숙성하여 하남시 정책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참여해주신 분 중 추첨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댓글 작성과 ‘이벤트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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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안요지
- 환경과 사람이 상생하는 ‘나무고아원’ 이미지 개선 및 힐링공간 조성 통해 하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재탄생

 ○ 현황 및 문제점
- 나무고아원이라는 명칭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게 함
- 나무고아원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고 활성화가 안되어있음
- 나무(환경)와 사람이 공존하고 상생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환경 조성이 필요함
- 청정하남으로서 지속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함
- 나무고아원 이용 연령층이 폭넓지 못하며 흥미를 갖고 즐길만한 요소가 부족함

  ○ 개선방안 :
Ⅰ. 나무고아원의 명칭에서 오는 부정적인 이미지 개선
▪ 나무고아원의 별칭 부여 : 쉼트리
 - 나무가 쉬어가는 공간
 -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
 - 사람이 힐링하는 공간

Ⅱ. 나무고아원 홍보 및 활성화 방안
▪ 나무고아원에 오게 된 다양한 나무들의 스토리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홍보
▪ 나무들의 모습을 3D프린팅으로 입체화한 기념품 또는 친환경 제품을 활용한 기념품 제작, 제공함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과 소중함을 일깨움
▪ 나무고아원 홈페이지 개설로 시민들에게 나무고아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일일 이용자수를 제한하는 예약제로 연중 운영(나무 보호 및 관리 차원)
▪ 입구에 캐릭터 모형을 세우고, 나무 고아원 이용시 주의 사항을 대표 캐릭터가 영상으로 안내하는 장치를 입구에 설치함(나무 훼손 등을 방지하고 방문 목적 및 체험 이유 상기)
▪ 유아 위주의 숲체험 장소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가보고 싶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조성(포토존 설치 및 SNS를 통한 홍보)
▪ 노년층을 위한 나무로 만들어진 쉼터 공간 확보
▪ 오디오 해설장치를 두어 각 장소에 대해 개별적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장치 설치
▪ 나무고아원에 전체적으로 테마를 두어 공간을 재구성
▪ 나무고아원의 모습을 360° VR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 및 시청 홈페이지에 탑재

 Ⅲ. 나무(환경)와 사람이 공존 상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함
▪ 나무고아원에 있는 나무들을 위한 힐링 음악 제작
▪ 종합적인 식물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환경 개선
▪ 특별 관리 대상 나무들을 보호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며 AI기술을 활용한 수종 설명 안내
▪ 나무에 사람들이 접근하며 자동으로 설명이 나오며 사람들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장치 설치

Ⅳ. 나무고아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 지역체험 시설로 지속발전 가능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 유니온타워, 생태체험공원, 나무고아원을 연계한 청정 하남 홍보 환경 프로그램 개발(다양한 장소 방문 스탬프 투어 도장 모을 시 기념품 증정)
▪ 식목일을 나무고아원의 연중 큰 행사로 지정하고 나무의 소중함과 식목일의 의미를 부각시키는 활동 전개
▪ 나무고아원에 있는 나무를 활용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 개설

 ○ 기대효과
 - 나무고아원의 홍보 및 활성화로 하남시민 및 외부 관광객 유치로 하남 경제 발전에 기여(랜드마크로 조성)
 - 하루가 다르게 급변, 발전하는 하남의 성장 이미지를 자연과 함께 공존 및 상생하는 청정하남으로 부각
 - 코로나 19시대에 침체되어 있는 시민들의 새로운 여가공간 조성
 - 깨끗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부각시키고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
 - 하남 미래 시민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알림
 

총1명 참여
[청.포.도.] 하남 어린이 안전을 위한 제안

 ※ 본 제안은 2020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청.포.도.(청소년의 포근하고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본선 진출 제안입니다.
댓글을 통해 제시해주신 의견으로 보완, 숙성하여 하남시 정책에 반영코자 하며,
참여해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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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안요지 :

코로나19의 등장 이후 전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키워드는 ‘안전’일 것이다.
사상초유의 감염병으로부터 건강과 안전을 위협받고 있으며 철저한 예방, 관리로 스스로와 이웃을 지키는 것이 최선인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남시 미래이자 희망인 하남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아동대상 범죄, 교통사고, 익사 등 우리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방지 가능한 사고들은 적극적으로 예방하여야한다고 생각한다.
①학교 안전지킴이 제도, ②생존수영 ③안전체험 보완·확대를 제안하고자 한다.
 
 ○ 현황 및 문제점 :
1. 현재 각 초등학교에 학생안전을 위한 지도 및 관리 업무를 하는 안전지킴이가 있지만 근무 시간이 짧다는 아쉬움이 있음. 안전지킴이 근무시간 외에는, 하남 어린이들은 학교 내 외부인 출입 및 등하교시간 유괴 등 범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 실제로 작년 모 초등학교 앞에서 조현병 환자가 하굣길 어린이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음.
아울러 안전지킴이 운영은 학교별로 상이한 실정. 교육청과의 협업, 하남시 자원봉사자 연계 등으로써 하남시 어린이들이 모두가 일관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었으면 함.
 
2. 지난 5년간 물놀이 안전사고로 총157명(연평균 31.4명) 사망자가 발생 하였음. 여름철 휴양지에서 유독 어린이들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남. 수영은 생존과 연결된,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이며 위험에 처했을 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해주어야 함. 그러나 그 중요성에 비해 생존수영 교육 횟수가 적고 학생들의 수영 경험 및 개인별 수준차를 고려되지 않은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으로, 좀 더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
 
3. 작년 소방서에서 초등학교를 방문,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안전교육을 실시한 적 있음. 그러나 초등학교는 저학년과 고학년의 이해도, 집중력, 체력 등 격차가 크다보니 좀 더 세분화되고 분야별로 구체적인 안전교육이 필요하다.
 
 ○ 개선방안 :
1. 서울시나 강원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교 보안관 제도 도입하여 연간 채용을 통해 관련 교육 이수자를 교문에 상시 배치.
또는 현재의 안전지킴이 제도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학부모 등 자원봉사자를 모집, 최소한의 결격사유를 확인하고 지킴이 근무시간 외 배치하여 교내외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
 
2. 수영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수영을 3개월~6개월 배워본 학생/ 수영을 1년이상 배워본 학생 등으로 구분하고, 회당 인원을 20명 내외로 제한하여 수준별, 단계별 수업을 통한 보다 효율적인 생존수영 교육 가능
 
3.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어린이 안전교육 콘텐츠인 ‘우당탕탕 아이쿠’ 영상으로 교육을 진행. 영상을 통한 시각적인 학습도 좋지만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안전 체험이 필요함.
‘한국 어린이 안전재단’과 함께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주최하여, 생활안전·교통안전·자연재난·범죄안전 등 분야별 체험존을 구축, 하남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 기대효과 :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조기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하남시의 모든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에서 꿈을 키워나가며 생활할 수 있음

 

총28명 참여
[청.포.도.] 청소년 안심길 조성


 ※ 본 제안은 2020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청.포.도.(청소년의 포근하고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본선 진출 제안입니다.
댓글을 통해 제시해주신 의견으로 보완, 숙성하여 하남시 정책에 반영코자 하며,
참여해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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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안요지 : 학교 및 학원 밀집지역에 청소년 안심구역을 지정하여 청소년이 안심하고 지나다닐 수 있게 하고, 더불어 cctv와 보안등 필요지역 지속적 확대로 안전 사각지대 없이 환하게 비추면 범죄예방에도 효과적일 것이다.

 
 ○ 현황 및 문제점 : 청소년이 학원 마친 뒤 늦은 시간 골목길 등을 지나갈 때 불안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CCTV가 비추지 않는 사각지대나 보안등이 없는 곳에서는 심리적 불안함을 더 크게 느낀다.
 
 ○ 개선방안 : 여성 안심길이 있듯이 청소년들이 많이 왕래하는 학교 및 학원 밀집지역에 청소년 안심길을 지정하고 취약지역에 CCTV와 보안등 설치 및 노후 보안등 교체 등 실시한다면 청소년뿐만 아니라 누구나 안심하고 편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 기대효과 :
- 청소년들이 골목길을 지날 때 불안함 없이 편히 다닐 수 다닐 수 있어 청소년 본인과 그 가족들이 안심할 수 있다.
- 청소년 비행 및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다.
- 우범 및 취약지역을 개선한다면 수혜자는 청소년에 국한되지 않으며 늦은 시각 다니는 하남시민들 모두에게 안전한 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총25명 참여
[유 제안 온더 하남!] 마주보고 비대면 교육

 본 제안은 2020년 시민참여 정책제안 공모전 유 제안 온더 하남!본선 진출 제안입니다.
댓글을 통해 제시해주신 의견으로 보완, 숙성하여 하남시 정책에 반영코자 하며,
참여해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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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은 우리 일상 속 많은 변화들을 초래하였습니다.

물론 코로나19 등장 이전에도 IT산업 발전에 따라 인류는 디지털 사회로의 격변을 겪고 있었지만, 전 세계를 덮친 감염병은 그 흐름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예전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 사람과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이전과 같은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안들이 빠르게 등장하고 있으니까요!
 디지털화, 비대면화의 핵심이자 큰 장점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하다는 것이겠지만... 그 수혜가 모두에게 적용되진 않는 것 같습니다.
 
 비대면 산업이 편의를 넘어 생존을 위한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는 와중에 노년층은 그 흐름에서 자연스럽게 배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노년층은 감염 취약계층이기도 해서 일상의 비대면화가 누구보다도 필요한 분들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휴대폰 어플 및 무인단말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 특히 독거노인·노부부 가정 등 가까운 곳에 도움을 청할 수 없는 분들에게 최소한의 맞춤 교육이 이루어져야하지 않을까요?
 
 집합 교육을 지양하면서 집중 교육, 관리가 가능토록 신청인과 교육인 1:1 매칭으로써 실시하고자하며 이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또는 공공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19 비대면 산업 발전에 따라 발생하는 디지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년층 정보격차 문제 해결하여 실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하남시가 앞장서겠습니다!
아이디어 보완, 실시 위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신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총38명 참여
[유 제안 온더 하남!]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경고 사진 부착

 ※ 본 제안은 2020년 시민참여 정책제안 공모전 「유 제안 온더 하남!」 본선 진출 제안입니다.
댓글을 통해 제시해주신 의견으로 보완, 숙성하여 하남시 정책에 반영코자 하며,
참여해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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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동안 대한민국에서 무려 43t의 쓰레기가 발생합니다. 날이 갈수록 환경오염 문제는 심각해지고 있지만 만연한 이기주의, 환경의식 부족 등으로 쓰레기를 무단투기 하거나 분리배출을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016년 담뱃갑 경고그림이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이를 둘러싸고, ‘지나치게 혐오스럽다’는 입장과 ‘진작 들어갔어야 했다’는 입장이 맞서며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조사 결과 실제로 경고그림은 경고문구보다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는 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비흡연자의 흡연예방과 흡연자의 금연결심 계기로 작용하기도 하고요.
 
 같은 아이디어를 환경 분야에도 적용해볼까 합니다.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을 부착하는 것입니다!
단속용 CCTV나 LED 로고라이트가 감시·단속, 경고의 기능을 한다면,
경고사진들은 시민들의 환경감수성을 자극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환경의식
개선의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커피 한잔 마시고 무심코 일회용컵을 버리려다가도 경고사진이 부착되어있으면 ‘멈칫’하게 될 것 같지 않나요? 이러한 작은 심리적 반응이 곧 무단투기 심리 억제와 분리배출에 대한 긍정적 관심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그렇다면 어떤 종류의 사진(그림)이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을까요?
쓰레기로 생명을 위협받는 해양 동물들의 사진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시민대상 환경보호 그림 대회를 개최, 수상작을 활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 하남시에서 우선적으로 시행할 곳은 어디일까요? 연계하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으로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

총42명 참여
[유 제안 온더 하남!] 하남시 청소년의 '진로와 썸타기'

 ※ 본 제안은 2020년 시민참여 정책제안 공모전 「유 제안 온더 하남!」 본선 진출 제안입니다.
댓글을 통해 제시해주신 의견으로 보완, 숙성하여 하남시 정책에 반영코자 하며,
참여해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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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실시한 하남시 청소년 사회 환경조사에 따르면, 장래 희망이 없는 청소년의 경우 가장 큰 이유로 작용하는 것이 ‘적성을 찾지 못해서(62.1%)’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 응답자 중 51.4%가 ‘직업체험활동 / 직업탐방 기회 제공’이 진로 및 직업 선택에 가장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진로 결정으로 혼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진로를 구체화, 전문화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로상담과 진로체험을 유기적으로 연계해보자 하는 생각에서 이 제안은 시작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이 1) 진로상담을 받은 후 2) 자신이 선택한 진로 방향에 따라 1:1 맞춤형으로 진로체험 또는 전문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 정체성을 향상시키자는 것이 그 내용입니다.

 멘토는 해당 전공학과 대학생 및 직업군의 직장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진로·직업교육 전문가 또는 지역 내 직업체험 협약기관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남시 내 진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 및 기관끼리 협약을 맺고 지역 내 다양한 작업장에서 멘토들을 발굴, 모집하여야 할 것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유튜브, VR 화상 체험과 같은 비대면 서비스도 검토하면 좋겠습니다.

 진로썸타기가 우선적으로 시행될 대상 연령층은 어떻게 될까요?
멘토단 구성 위한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의 참여를 이끌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 또한 고민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시민분들의 의견으로 더 멋진 제안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총35명 참여
'취약계층' 마음 방역이 필요합니다.

 지난번 ‘코로나 블루’와 관련하여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마음 방역을 위한 방안으로 온라인 독서모임, 식물 키우기 등 실내 취미활동, 지인들과 밀린 연락 주고받기 등 다양한 의견 주셨어요!

 이와 더불어 하남시에서도, 현 시기를 건강하게 이겨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코로나19 심리지원 프로그램, 발코니 음악회, 1인 걷기 챌린지 등)을 추진 중이며, 시민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고 활용하여 더 좋은 정책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smiley


 지난번 안건에서 조금 더 발전시켜, 이번에는 지역사회 내 ‘심리 취약계층’의 마음 방역과 관련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위기는 어려운 분들에게 특히 가혹합니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치며 코로나 블루를 초래하였고, 심리적으로 취약한 분들에게는 보다 큰 타격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특수 상황이 아니더라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는 지자체와 주변의 관심과 케어가 꼭 필요합니다.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저소득층, 장애인, 홀몸노인, 위기 아동· 청소년 등)의 경우 상대적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고립감에 노출되기 쉽고 이는 불안 장애, 우울증, 중독 등의 정신질환이나 자살충동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정신질환은 치료만큼이나 예방 교육, 상담 등 조기 관리가 매우 중요함에도 부정적인 인식과 비용 부담 등으로 상담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고 이를 제공하는 시설 및 프로그램 또한 부족한 실정입니다.

 
심리적으로 취약한 분들이 이웃 주민과 차를 마시며 소통하고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마련하면 어떨까요? 때로는 그곳에서 전문기관의 방문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 무엇일지, 그리고 대상을 발굴하고 대상자들이 부담감과 거부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프로그램에 참여토록 독려할 수 있는 방법으론 어떤 것이 있을지 고민을 함께 나누어주세요!
 

 정신질환은 혼자 힘으로 극복이 힘들고 적절한 치료와 주변의 도움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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