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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0년 06월 18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재난수습홍보 표준매뉴얼 개발' 연구용역에 반영
이 생각은 "재난이 닥쳤을 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는?"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국민생각함을 통해 설문조사에 응해주시고, 댓글로 남겨주신 좋은 의견들을
잘 정리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재난수습홍보 표준매뉴얼 연구용역(5~9월)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고, 향후 정책(매뉴얼 수립)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1. 재난 초기에 가장 필요한 정보는 '비상시 대피방법, 주변 대피소 위치'이다
  - 사전에 내 동네주변 대피장소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
  - 비상시 주변에서 대피장소를 바로 검색할 수 있는 '안전디딤돌' 등 관련 앱에 대한 홍보 필요

2. 재난 시 필요한 정보는 주로 'TV, 라디오, 인터넷 기사' 등을 통해 얻는다.
  - 전통적인 정보전달 매체인 TV, 라디오가 여전히 중요한 매체임을 알 수 있으며,
  - 스마트폰 등을 통한 인터넷 기사, SNS , 정부공식채널 등을 통해서 심층적인 정보를 얻는 것으로 유추 가능
  - 미디어 다채널 시대에 채널별로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과 홍보전략 등을 세심하게 미리 세울 필요

3. 재난 대응과정에서 우리가 가장 듣고 싶은 정보는 '현재 재난 수습상황과 정부의 조치계획'이다
  - 재난이 진행중일 때, 현재 어느정도 수습되고 있는지 향후 정부가 어떠한 조치를 취할 것인지는
    국민들이 매우 궁금해 하는 정보로서, 이에 대해 실시간 충분한 정보제공이 이뤄줘야 함
  - 단계별 조치사항에 대해서는 보도자료를 내거나 브리핑 등을 통해 언론 홍보를 활발히 하고,
    정부 공식채널(SNS,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는 보다 세부적인 내용을 제공하며, 일관성있는 메시지 필요
  - 아울러 피해지역에 대한 정부의 지원대책 등도 관심정보이므로 성실히 제공할 필요 있음

4. 재난 시 우리를 가장 불안하게 하는 것은 '부정확한 정보(가짜뉴스)'이다. 
  - 재난발생 시 언론,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전파되는 부정확한 정보 일명 '가짜뉴스'가
    국민들을 가장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이므로,
  - 정부는 이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가동을 통해 신속하게 팩트체크를 하고, 국민과 언론을
    대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충분하게 제공할 필요가 있음
  - 해명(설명)자료 배포, 팩트체크 카드뉴스,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가짜뉴스 사전 차단 필요
  - 이를 위해서는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재난 시 별도의 대응팀을 구성할 필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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