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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0년 06월 17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명장도서관)코로나19 관련 위생 조치 시행"에서 출발하였습니다.
5월부터 도서관이 부분 개관을 하였고
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이어짐에 따라
도서관에서도 이용자들의 위생 유지를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현재 각 실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이용자 분들이 위생을 유지하도록 돕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각 실의 문에 잡힌 손잡이나 디지털자료실의 키보드 같은 장치에 향균 필름을 부착하거나
비닐장갑 같은 도구를 이용자 분들게 제공하는 것이 안전 유지를 위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들이 도서관에 들어가면서 출입기록지를 작성할 뿐만 아니라
각 실에 들어가기 전에 QR코드 같은 장치를 통해 출입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한다면
이용자 분들 중에서 확진자가 생겼을 때 그분의 동선을 빠르게 파악하고
유관기관과 다른 이용자 분들께도 최대한 신속하게 연락하고 상황에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출입기록지나 QR코드는 개인정보이므로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 후에는 관련 기록을 폐기하도록 하는 절차를 검토해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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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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