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가 선발하는 대학생 기숙사 어떤가요?

대학교 기숙사 입사 경쟁률은 높고, 주변 원룸 비용은 너무 비싸고... 어디 다른 기숙사가 없을까?
많은 대학생들이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기숙사를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경감하고, 숙식의 편의 제공,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대학생 기숙사를 운영・지원하고 있습니다.
주로 ‘장학관’, ‘학숙’, ‘학사’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다보니, 지자체 기숙사 입사 경쟁률이 점점 높아 지고,
이로 인해서 기숙사 ‘입사자격’이나 ‘신청방식’ 등에 관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례) OO도에서 운영하는 기숙사 입사 신청기간이 정시 합격자 발표 이전에 마감되어,
정시 합격생은 기숙사에 지원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였음 (‘20.2월 국민신문고 민원) |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지자체 기숙사 입사생 선발 과정’의 차별 요인들을
해소하기 위한 과제들을 발굴하여 개선하고자 합니다.
대학생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