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 – 보도 위에 설치된 노란색 점자블럭은 시각장애인에게 자유롭게 보행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시설이지만, 비 오면 미끄럽고, 끊겨 있고, 잘 보이지도 않죠
 
생각 – 노란색 점자블럭에 보도 열선을 입히면 미끄럽지 않고 눈이 금방 녹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어요. 횡단보도까지 점자블록을 연결하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을 이 생각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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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코로나19 이후 도심 속 자연 휴게 공간인 서초구 양재천을 찾는 주민들이 더욱 많아졌는데요, 주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자연을 만끽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쿨링 벤치’ 설치하는 이 생각 어때요?
 
지붕에는 태양광 패널 설치해서 전기 저장하고, 여름철 폭염에는 시원한 벤치로 더위를 싹 날려줄 ‘쿨링 벤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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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및 출생신고,, 인생에서 가장 경사스러운 신고를 할 때, 처음 접하게 되는 신고서를 기존의 딱딱한 문서 대신 멋지게 디자인한 기념 신고서를 주민에게 제공하여 평생의 추억이 될 수 있는 이 생각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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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서로 주고받는 일이 잦은 신분증, 신용카드, 차키 등 개인소지품의 위생에 대한 걱정과 찝찝한 마음이 항상 자리에 잡고 있어, 물티슈로 닦아보지만 아쉬음이 남아있죠.
 
생각 – 주민의 방문이 잦은 구청 및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주민들이 서류작성 시간, 대기시간 등을 활용하여 개인소지품을 소독할 수 있도록 개인용품 살균기를 비치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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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코로나 시대 ‘언택트 교통수단’으로 전동킥보드와 자전거가 인기가 있쬬. 교통체증과도 상관없고 대기오염도 방지하고 건강과 환경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수 있는 교통수단이죠. 5월 20일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연말부터 전동킥보드가 ‘개인형 이동장치’로 분류되어 자전거도로로 통행 가능하고 13살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데, 이와 관련해서 대책은 아직 부족하죠.
 
생각 –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스마트 보관함 설치하여 헬멧을 언제 어디서나 대여, 반납이 가능한 안전헬멧 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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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코로나19로 하늘길이 자유롭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 취미를 찾아다니게 되죠. 가상 현실을 이용해 세계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랜선여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국내 관광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각 - 여행에 목마른 세계인과 내국인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만한 생생한 가상현실(VR) 관광영상을 제작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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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언택트 시대 차량이 없는 경우,  드라이브 스루 대신 워킹 스루!

생각
- 원하는 책(장난감 등)을 미리 예약 후, 설치된 픽업박스에서 비대면으로 대여하는 건 어떨까요? 

기대효과
- 규모가 큰 도서관 뿐만 아니라, 작은 도서관에서도 활용하면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듯 합니다.

현황
- 선별 진료소 직원 대면접촉으로 인한 감연 위험 증가 및 더운 날씨로 인한 피로도 증가하고
- 외국인 환자 방문 시 역학조사서 작성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 선별진료소 방문 시민들 사이 1~2m 거리 두기 어려움 및 대기시간의 증가로 인한 불편이 있습니다.

생각
- 역학조사 어플을 다국어 버전으로 제작하여 검진 받으러 오는 시민 및 외국인이 스마트폰에 입력한다면 어떨까요?

기대효과
- 거리두기 유지 및 더운 날씨 장시간 대기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현황
- 도로 상 주민이 가장 많이 밀집하는 버스 승차대 주변에 집중적인 미세먼지 및 폭염 저감 대책이 사실상 없는 상황입니다.

생각
- 강남대로처럼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 주변에 지속적으로 물을 뿌려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요?

기대효과
- 차에서 나오는 매연으로 비롯되는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