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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0년 03월 02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택시요금 결제 시 택시기사에게 핸드폰이나 카드를 주고받는 것이 불편하고, 신종코로나 감염 우려 등 위생 상 뒷자리에서 손님이 직접 결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은

현재 스마트폰의 GPS를 이용해 거리 산정 및 택시 요금을 부과하는 시스템인 ‘앱 미터기’ 개발ㆍ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로, 목적지에 도착하면 스마트폰에 요금이 표시되고 승객은 스마트폰으로 결제 가능하며, 이 시스템이 보급될 시 뒷좌석 결제시스템은 2∼3년 안에 사용 중단(폐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앱기반 호출택시인 카카오택시, 티맵 택시 등의 경우 목적지 도착 후 등록된 카드로 자동결제(앱 결제) 됨에 따라 뒷좌석 결제시스템은 더욱 불 필요 해질 전망입니다.

더불어 팔걸이 주변 설치로 청소가 불편하여 운수종사자 및 사업자가 설치를 기피하여 서울시 외에 택시 내 뒷좌석 카드결제기를 설치한 지자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뒷좌석 카드결제기 도입예산을 검토해본 결과 설치비용으로 약 9 ~ 10억 원 및 이후 운영비로 연간 약 3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 상황 및 도입예산 등을 고려해 볼때 뒷좌석 결제 시스템 보다는 앱미터기 추이를 보면서 향후 개선된 결제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됩니다.

본 아이디어를 당장 실행할 수는 없지만 향후 편리하고 원활한 우리시 교통을 만드는 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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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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