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5개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청년 정책의 추진동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사천시에 따르면 올해 청년정책 사업으로 55억 1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개분야 24개 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청년정책분야로 청년친화도시 및 공모 사업 활성화,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등 3개 사업,
일자리 지원강화분야로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사업,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등 13개 사업,
청년주거, 생활지원분야로는 맞춤형 청년주택 지원, 청년월세 지원등 4개 사업,
문화,여가 활동 활성화 분야는 청년문화체육동아리 지원등 4개 사업입니다.
사천시는 2021년 청년 정책 시행계획을 토대로 청년들이 정말 필요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이 있으면 제안해 주세요.
어떤 정책이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경남 사천에서 체류하면서 여행과 휴식, 힐링을 도시에 누릴수 있는 '사천에서 한달 살아보기 사업'을 시작합니다.
산과 바다, 아름다우 섬이 어우러진 청정도시 사천에서 한달 살아보기에 참여하면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면 어떨까요?
관심있는  사천시 이외의 거주자 중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6월 10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사천시 홈페이지 및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신청하는 방법등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답니다.
최소 3일에서 최대 30일 내 체류기간을 선택할 수 있고
참여자에게는 여행기간 동안 1일 5만원 이내의 숙박비와 2만원 이내의 입장료 및 체험비를 지원한답니다.
다만 여행 후기를 SNS에 게재하여 사천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합니다.
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사천을 찾는다면 제대로 된 힐링을 누릴 수 있을 거예요.
예산이 1000만원으로 한정되어 있으니 빠르게 신청해 주세요.
 

사천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각종 공연이나 전시 중단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문화예술인을 위하여
긴급 생계비 50만원씩 지원하네요
지원대상은 12일까지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 등록 유효기간내에 있는 예술인입니다.
다만 소상공인이나 프리랜서 지원등으로 타 지원사업 수급자는 제외됩니다.
예술활동증명을 등록하지 않은 예술인은 신청기간인 6월 5일까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을 통해 신청완료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예총 사천시지회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신청서류는 지원신청서와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예술활동증명 확인서로
사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모쪼록 생계비 지원이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교통이 혼잡한 교차로에 교통관리체계를 분석하여 상습 정체구간에 대한 교통대응체계 마련과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선박사고 및 수산물 절도등을 대비하고자 사천시 일부지역에 스마트 교통관제시스템 및 해양재난 안전시스템 CCTV 구축사업을 추진하오니 의견이 있는 분들 많은 참여 바랍니다.
ㅇ 설치장소: 14개소
  - 교통관제 CCTV 6개소/16대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가 추진되면서 문을 닫았던 각종 관광시설물이나 체육시설들을 재개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코로나 19 감염병에서 아직 완전히 벗어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이후 실생활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영위하기 위해서 우리가 유의해야 할 일들이 무엇일까요?

사천시에서는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의 효율적인 추진을 통해 시민중심이 공정하고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민이 먼저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다음 과제를 추진하려고 합니다.
다음 추진과제에 따른 우리시만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추진 내용에 대하여 많은 분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1.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
2.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
3. 민원서비스 역량 강화
4. 쾌적한 시설 편리한 민원환경
사천시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반영할 수 있는 좋은 방법에 대하여 많은 의견 주세요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힘든 시기에 경제적으로도 여러곳에 손실이 많이 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코로나 확진환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고 약간 소강상태에 접어 들었다 생각하고
청정지역인 사천시에서 주말에 잠시 글램핑장을 임시 오픈하였는데
이때 대구, 경북사람들이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을 취소해야 된다는 민원이 많이 들어왔는데..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나누고 싶네요.
취소를 해야 할까요? 받아줘야 할까요?
 

누구나  이용하기 쉽고 편리한 민원환경을 제공하고자 사천시에서는 민원실을 리모델링 하려고 합니다.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의견을 내어 주시면 리모델링할때 반영하여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경상남도 진주시에 소재한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통합되면서
학교명을 '국립경남통합대학교'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경남대학교와 유사한 교명이라 사용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교명 문제로 경상대학교와 경남대학교 간 법적으로 분쟁이 있었는데
분쟁 소송의 핵심은 '상호 유사성'과 '권리범위'였고
대법원은 경남대학교의 손을 들어주어 '경남'이라는 말을 새로운 대학의 교명으로 쓸수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통합하면서,
경남대학교와 겹치지 않고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교로서 새로운 교명을 만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여럿이 함께 생각하면 더 좋은 의견이 나오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참신하고 매력적인 아이디어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