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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11월 09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보훈기록관 이용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이 생각은 "국가보훈처 보훈기록관 이용 활성화 방안 논의"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보훈기록관은 현재 공공기록물관리법에 따라서

주로 내부직원들의 행정참조를 위하여

기록물을 이관, 정리, 폐기하고 있습니다.


향후 내부직원들뿐만 아니라

국민들을 대상으로 보훈기록정보를 서비스하기 해서는

일차적으로는 보훈기록관을 정비할 필요가 있으며,

어떤 보훈기록정보를 서비스할 것인가를 정할 필요도 있으며,

어떤 방법으로 서비스할 것인가도 필요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정리하여

보훈기록정보를 서비스할 수 있는 보훈기록관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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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기록을 한곳으로 모아서 관리할 수 있는 '보훈기록관'을 만들고 싶습니다.

국가유공자 기록물을 보관하고 있는 소관기관(지방보훈청, 보훈지청)에 확인한 결과,
현재 영구보존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기록물(자력철, 제적자력철) 중에서
제적자력철(국가유공자 사망 등의 사유로 지원 종료)의 경우는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국가유공자 기록철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관리할 수가 없다.
둘째, 국가유공자 기록철을 보관하고 있는 공간이 협소하여 정리하고 싶어도 불가능하다.
셋째, 종이기록물로 대부분 생산되어서 온라인으로는 처리할 수 없다.
입니다.

그리고 해당 기록물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현재 관리되지 않고 매우 열악한 환경에 방치되어 있는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는 사실은
소관기관 모두 공감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적자력철이라도
권리부활 등의 사유로 다시 자력철로 활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이를 소관기관이 아닌 곳으로 옮겨서 관리하는 것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해당 제적자력철을 DB구축하여 온라인으로 해당 내용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혹시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 할까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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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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