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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10월 22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미래 대비 조림수종 개발 추진 방안"에서 출발하였습니다.

[ 토론결과 ]

o 정책토론 의견 제출 : 총 13건

o 주요의견

 - (공익기능 증진 수종)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억제 등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수종을 발굴, 식재

 - (기후변화 적응 수종) 향후 기후변화 예측을 통해 지역별, 기후대별

   적응력이 높은 수종을 발굴, 식재

 - (적응성 수종 육종) 선발, 교잡 육종을 통한 적응성 수종 개발 및

   국내 위도, 기후를 고려한 도입 육종 필요

o 기타 의견

 - 아카시나무 등 밀원수종,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화백을 식재

 - 공기오염 등 환경문제와 미래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변동 분석 필요

 - 선급한 수종 선정 및 새로운 수종 개발 보다 연구를 통한 신중한 접근


[향후계획]

o 이번 '국민생각함'을 통해 제시된 의견 중 공익기능 증진 및 적응성 수종

   개발에 관한 사항은 검토 후 조림정책에 반영

o 기후 적응성 수종의 육종 연구는 국립산림과학원을 통해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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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대비 조림수종 개발 추진 방안

산림정책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미래 대비 조림수종 개발 추진 방안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대화의 장을 열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o 지난 30년(1981-2010)간 우리나라 연평균 기온은 1.2도 상승했으며, 호우일수도 1.7일 (1971- 1980)에서 2.6일(2001-2010)로 증가


o 향후 현재 추세로 온실가스 등이 증가할 경우 21세기 후반(2071-2100) 연평균 기온은 현재(1981-2010)보다 5.7도 상승, 강수량은 17.6% 증가하고 해수면도 크게 상승(남, 서해안 65cm, 동해안 99cm)할 것으로 전망


o 이에 산림 분야에서도 이상기온에 따른 환경 스트레스 저항성 품종 육성, 주요 조림 수종의 북상 가능성 검정 및 생육지 이동 지원, 속성수,생장우수 개체의 개량을 통한 탄소흡수원 증진 등의 연구가 국내외에서 진행 중에 있음


o 산림청에서는 기후 및 환경 변화 적응수종 육성을 위해 외국 유망 수종의 도입육종(스트로브잣나무, 루브라참나무, 테다소나무, 편백, 백합나무 등) 연구를 통해 국내 적응성 점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용재수의 지속가능한 공급 기반 구축 및 탄소 흡수원 증진을 위해 선발, 교잡육종(소나무, 잣나무, 포플러 등)을 통한 신품종 육성을 위한 연구도 진행 중에 있음


o 또한, 난아열대 상록활엽수종 북상 가능성 및 적응성 평가를 통한 국내 자생수종의 생육지 이동 평가와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른 주요 수종의 생리,생태적 반응 특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미래 조림수종 개발'에 대한 '국민생각함'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산림청 종묘, 조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오니, 많은 의견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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