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민들에게 주요 불법어업 사례집 배부
고령화 사회 때문에 농촌과 더불어 어촌에서도 젊은 사람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법을 모르고 예전의 습관 그대로 불법어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법을 알면서도 어기는 것은 처벌받음이 마땅하나, 모르고 저지른 행위는 공무원들이 알려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민들에게 주요 불법어업 사례집을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무지에서 나오는 범죄를 예방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례집을 만드는데 세금이 소요된다", "어업에 대한 법도 모르고 어업을 하는 것이 잘못된 것", "사례집을 주느니 몸으로 한번 당해보면 법을 더 잘 지킨다", "사례집을 배부해도 읽지 않을 것이다" 등의 반대되는 입장도 있으리라 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어민들에게 불법어업 관련 사례집을 배부할 필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