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는 다년간 축적된 연구결과를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하여 온라인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은 월 4~5만 명의 이용자가 접속하여 정보를 이용하고 있지만, 농촌진흥청의 다른 정보서비스보다 인지도가 낮은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외부 식품영양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관련 정보 획득에 유용한 시스템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일부 업데이트가 늦고,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불편하고 다소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에 저희는 "건강, 웰빙 트렌드에 따른 식품영양, 기능성 정보 개방"을 위하여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의 개선과 적절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차 의견(생각의 탄생)을 수렴한 결과 일반소비자와 전문가가 이용하는 사이트와 연계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현재 농촌진흥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영양학회 등의 홈페이지에는 링크가 걸려있고, 컨텐츠로는 "실버세대 영양길잡이", "우리아이 식품영양가표", 모바일 앱 "푸드아바타" 등으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식품영양성분  및 기능성분 DB를 이용한 컨텐츠로 2차 의견(생각의 발전) 어떤 것들이 좋을 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