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는 꽃길! '무궁화 정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
국민이 공감하는 꽃길!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청사 녹지공간을 활용해 ‘무궁화 정원’을 조성하였다.
‘무궁화 정원’ 조성 자원봉사자는 www.1365.go.kr 통한 온라인 또는 전화방문 등 활용하여 다양한 계층을 모집하였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학생, 자원봉사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무궁화 605본, 야생화 750본 등을 식재하여 ‘무궁화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나라꽃 무궁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 마련하고, 올바른 무궁화에 대한 인식 제고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였다.

무궁화는 아침에 피어 저녁에 지는 꽃으로 꽃봉오리가 한 번에 만개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피고 지기를 반복하여 보기에 꽃이 한결 같고 항상 피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무궁화는 꽃 색깔에 따라 배달계, 단심계, 아사달계 등이 있다. 무궁화는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라고 햇빛을 좋아합니다. 7월 초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100일 동안 끊임없이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무궁화 화분 만들기 및 한지를 이용한 무궁화꽃 만들기 체험 행사를 연계하여 진행하여 좀 더 친숙하게 무궁화를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의미 깊은 시간 마련하였다.
무궁화 정원 내에 잔디를 식재하고, 산책로에 야자매트를 설치하여 깔끔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무궁화 정원 조성 취지 및 품종, 참석자 등을 기록하여 행사를 기념하고 관리에 활용하고자 안내간판 및 표찰을 설치하였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무궁화 꽃길을 걸으면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산책로로 활용하고, 도심 속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활용하였다. ‘무궁화 정원’을 통해 시민들이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꽃 피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나라 꽃 무궁화가 우리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 갈 수 있는 효과적인 홍보방안에 대한 국민들의 반짝이는 의견을 듣고 일상생활 속에서 함께 나라꽃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무궁화 정원’ 이용률 제고를 위한 홍보 및 관리방안, 체험 프로그램 등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