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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10월 08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사업의 실질적 효과 도모

제시해주신 의견들은 아래와 같이 추진 중이거나 추진할 계획입니다.


<주민주도 산촌활성화 방안>
1. 개발의 정도를 고려하여 산촌 주민들의 의견 반영

  -> `17년부터 총 3회에 걸친 주민 설명회 및 수시 의견교류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2. 산촌마을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민들이 앞장서서 할 수 있는 소득 증대와 관련된 사업 구상

3. 산촌마다 특색있는 상품을 개발

  -> 현재 생강나무 꽃을 활용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소득향상 아이템 발굴>
1. 지역주민이 주도하여 임산물 등 활용한 브랜드 집중육성 및 6차산업화 모델 구상

  -> 우선은 2차산업(생강나무 꽃차)을 계획 중이나 장기적으로는 체험활동을 접목하여  주민 주도로 6차산업화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2. 제주도 차롱 도시락과 같은 지역주민이 평소 먹는 메뉴를 개발하여 예약 판매

  ->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해당 제품에 대해 자세히 조사하고 우리지역 소재를 발굴하여 주민들이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3.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조성하여 주 단위로 목공예 체험이나, 지역 특산 먹을거리 만들기(한과, 산나물 등) 체험 등으로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안

  -> 현재 강릉시 관광과에서 체험장조성을 계획 중입니다.


<타겟고객 다양화>
1. 가족단위 관광객 유도를 위해 아이들을 위한 아이템 설치

2. 모든 세대를 아우르게끔 관광자원등을 개발하여 전략적으로 홍보

3. 숲길 조성으로 가족구성원들의 무리하지 않는 산책, 산행이 될수 있는 공간으로 활성화

4. 대관령 지역은 접근성이 좋지않고, 주로 등산을 위해 많은 분들이 방문하므로 다양한 계층이 찾을 수 있는 방안 필요

  -> 저희도 처음에 의도하였던 바이나, 편안한 산책을 위해서는 그만큼의 환경훼손이 동반되어야 하기에 절충안을 찾아 현재 조성 중입니다.

3. 대관령 소나무숲을 산림레져스포츠 공간으로 활성화

  -> 트리클라이밍장을 조성하여 방문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4. 하루에 적정인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인원 제한을 설정

  -> 본 사업의 목적이 산촌의 활성화인만큼 우선은 많은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되, 추후 운영과정에서 고려토록 하겠습니다.

<협업 강화(거버넌스 구축)>
1. 대관령 지역 특수성을 고려하여 주민 주도형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2. 장기적으로 효과가 지속될수있도록 공공기관간, 민간간 협업
3.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 될 수있도록 사업 추진

  -> `17년 사업 구상단계부터 지역주민, 강릉시, 대관령치유의숲, 대관령자연휴양림, 지역 내 대학,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였으며,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검토하겠습니다.


<기타의견>
1. 산림의 회손이 동반되므로, 대단위 무분별한 개발은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훼손을 최소화하도록 설계 및 시공 중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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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공기청정기 '도시숲'을 그려주세요!


'도시숲'을 아시나요?
 
도시숲은 국민의 보건휴양·정서함양 및 체험활동 등을 위하여 조성·관리하는
산림 및 수목으로 산림공원, 학교숲 등을 말합니다.

이러한 도시숲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 곳곳에 다양한 형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도 올해 3월부터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산26 외 14필지에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넝쿨로 뒤덮여 인적이 거의 없는 뒷산에  숲길을
개설하였고, 영월 읍내의 수려한 경치를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하였으며,
숲가꾸기를 실시해 건강한 숲으로 가꾸고 각종 나무를 심었습니다.

 
            
      <쌈지공원 정비>                                             <쌈지공원 정비 후>




               <데크로드 설치>                                                    <숲길 개설>

우리 마을 가까이에 도시숲을 만들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고, 여름에는
생활권 내 온도를 낮춰주는 다양한 혜택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동네에 도시숲이 생긴다면 어떻게 만들어지길 원하시나요?

나의 곁에 있는 우리 동네 도시숲, 여러분이 원하는 도시숲의 모습을
알려주세요!

 

총31명 참여
소나무재선충병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 방안

동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이란 크기 1mm 내외의 소나무재선충이 소나무(또는 잣나무) 조직으로 들어가 나무를 말라 죽게 하는 병입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재선충을 보유한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에 의해 이동·확산하며 발병하면 회복이 불가능하여 예방이 가장 중요한 산림병해충입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1988년 부산에서 처음 발생하여 현재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있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 및 방제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자칫 우리나라 소나무는 사라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사람에 의해서도 확산됩니다.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등을 건축자재, 땔감 등으로 이용하기 위해 이동할 때 재선충병이 확산되는데, 사람에 의한 재선충병 확산은 매개충에 의한 확산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됩니다.
*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의 연간 이동 능력은 2-3km로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속도로 볼 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은 매개충보다 소나무류의 인위적인 이동이 더욱 큰 원인으로 부각되고 있음
 
이와 같은 이유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대국민 홍보입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언론 홍보, 서안문 배포, 캠페인 등과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기존의 소나무재선충병 홍보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상황입니다.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하여 아름다운 우리 산림을 후손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홍보 방법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총53명 참여
국유림 활용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 및 발굴을 위한 방안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부터 국유림 산림자원을 활용한 경영 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의 이익 실현하기 위하여 '국유림활용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을 추진 중입니다.

 * 사회적경제기업 : 이윤보다 사람과 노동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의 형태로, 삶의 질 증진, 빈곤퇴치, 소외극복, 생태계보호 등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지난해 총 10개의 국유림활용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 및 발굴하였으며, 금년도는 8개소를 목표로 설명회 및 컨설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국유림활용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1. 국유림을 활용(사용허가, 임산물 양여 등)하고 있는 단체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
 2.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국유림을 제공



하지만 1번 방법의 경우 사회적경제기업 전환에 따른 기업체계 재편, 추가노력 소요 등을 부담스러워하여 전환이 어렵고, 2번 방법의 경우도 국유림 활용을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찾기가 쉽지 않아 육성 및 발굴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점차 쇠퇴해가는 산촌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산촌마을이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유림활용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발굴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총37명 참여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 성공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①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대관령 소나무 숲'의 이용 활성화를 통해 해당 지역 산촌마을을 활성화하고자 국유림 활용 산촌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 대관령 소나무 숲 현황

-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산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면적은 400ha에 이름(여의도 면적의 1.4배)

- 1922~1928년 동안 소나무 종자를 뿌려 조림 실시

- 1988년 휴양림 고시 및 문화재 복원용 목재생산림 지정

-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22세기를 위하여 보존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

- 2017년 산림청 10대 경영·경관형 명품 숲 선정


* 국유림 활용 산촌 활성화 시범사업 현황

- 사업 기간 : 2018.06.18. ~ 12.14.

- 사업비 : 약 10억 원

- 사업내용 : 숲길 조성 및 보수 5.1km, 각종 편의시설 설치

- 주요 내용 : 어흘리 마을에 신규로 조성 중인 대형 주차장에서부터 삼포암 계곡, 대관령 소나무 숲으로 이어지는 숲길을 조성 및 정비하고 볼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 유도 및 산촌 활성화 도모


② 또한, 지난 9월에는 '대관령 소나무 숲' 심벌마크 제작 공모전을 개최하여 75건의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10월 중에 1개 작품을 선정하여 심벌마크로 지정하고 대대적 홍보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그리고 어흘리 마을주민들과 협력하여 국유림에 자생하고 있는 생강나무 꽃의 사업화, 방문객 대상 지역 특산물 판매, 체험 거리 제공 등 주민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사업아이템을 구상 중입니다.


③ 이번 사업을 통해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산촌 활성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우리가 어떠한 일들을 더 할 수 있을지 국민 여러분께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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