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인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캠페인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2018년 8월 기준 독립유공자로 포상되신 15,000여명 중 5,700여 분의 후손을 찾지 못해 훈장을 전해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남한 본적 독립유공자에 대한 제적원부 전수조사를 실시 중이고, 읍면동 지자체에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홍보 포스터 게시, 각종 홈페이지, 전광판 등에 손찾기 사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민간단체, 전문 연구자 등과 협력하고, 재외공관과 해외 한인 단체를 통한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후손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어떤 방법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을 수 있을지 획기적이고 참신한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끝끝내 후손을 찾지 못하는 독립유공자의 경우 훈장을 어떻게 관리하고 그 분들의 공적을 알릴지 다양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