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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8월 23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해양디자인과 기술, 우리 생활 속으로
이 생각은 "해양정보 생활디자인&산업화기획 공모전 개최"에서 출발하였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제3회 해양정보 생활디자인&해양정보 산업화 기획 공모전의 수상작을 24일(수) 발표아였습니다.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생활 속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8월 10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공모전은 ①해양 관련 이미지를 활용한 디자인을 공모하는 ‘생활디자인’ 부문과 ②해양 정보를 활용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App) 개발 등 ‘산업화 기획’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되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공모작에 대해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57편의 작품 중 부문별로 9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습니다.
 

생활디자인 부문에서는 온새미로 팀의 ‘사라져가는 해양생물 보호 프로젝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작품은 멸종위기 해양생물 9종을 활용하여 생활용품과 이모티콘 등을 디자인한 것으로, 일상 속에서 해양생물 보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산업화 기획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모래알 팀의 ‘바라던바다로’는 여객선 예약이 가능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여객선 예약기능 뿐만 아니라 바다날씨, 안전수칙 정보 등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생활디자인 부문의 최우수상은 융디크로스 팀의 ‘내 손안에 우리바다’가, 우수상은 s.o.s 팀, FiSEE 팀과 김민정 씨가 각각 수상하였습니다. 산업화 기획 부문의 최우수상은 Over Power 팀의 ‘프로젝트 오션’이, 우수상은 Fveg 팀, 푸르미르 팀과 최민경 씨가 수상하였습니다. 

 

시상식은 11월 1일 수로의 날에 국립해양조사원(부산 영도구)에서 열렸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각 부문별 대상(1명/팀, 300만 원), 최우수상(1명/팀, 200만 원), 우수상(3명/팀, 각 100만 원), 장려상(4명/팀, 각 50만 원) 입상자에게 해양수산부장관상, 국립해양조사원장상 등과 상금을 수여하였습니다.


 이동재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수상작들은 빠른 시일 내에 상용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바다를 소재로 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에 관심 가지고 공모전에 참여하신 참가자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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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 청소년 해양교육 실시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06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청소년 해양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현재 '찾아가는 청소년 해양교실', '해양조사원 탐방하기'  프로그램을 시행중이며, 매년 평균 18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세부사항 아래 참고)

프로그램 운영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바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기관방문 견학을 통해 해양조사분야에 대해 쉽게 직업체험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앞으로도 지역청소년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발굴하여 지역과 상생하는데 노력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1. 찾아가는 청소년 해양교실
 ㅇ 일시/장소: 매년 3월~11월/ 신청 학교
 ㅇ 참여대상: 초·중학생
 ㅇ 모집방법: 3월중 대상자 모집 공문 시행
 ㅇ 주요내용:  해양조사 주요업무 소개, 해양영토, 해저지형, 해도에 대한 설명 등

2. 해양조사원 탐방하기
 ㅇ 일시/장소: 매년 3월~11월/ 신청 학교
 ㅇ 참여대상: 초·중학생
 ㅇ 모집방법: 3월중 대상자 모집 공문 시행
 ㅇ 주요내용:  학생들이 국립해양조사원에 견학하여 해양조사에 대한 업무 체험 및 탐방



 

총2명 참여
가상현실을 통해 구경하고 싶은 바닷속이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입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2016년부터 제주도 4개 지점, 독도 4개 지점을 시작으로 2017년 동해안 2개 지점과 남해안 2개 지점을 추가하여 해저 로드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부터 가상현실(VR)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이용자가 더욱 생생하게 바닷속 세상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VR 체험 영상은 파노라마 화면보다 더욱 자연스러운 해저의 모습을 비춰 주어 마치 직접 잠수하여 바닷속을 바라보는 것과 같은 시각적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해저 로드뷰 서비스를 통해 경험해보고 싶은 바닷속을 추천해주세요! 해저 로드뷰 서비스는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www.khoa.go.kr) 해저 로드뷰(탐험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국민들의 관심사에 귀 기울이고 국민 생활에 밀접한 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 투표 항목 설명 추가




1.제주 문섬: 제주 서귀포시 삼매봉 아래의 외돌개에서 보면 손에 잡힐 듯 가까이에 떠 있는 섬

           [출처: 스쿠버넷(www.scubanet.kr)]


2. 제주 범섬: 서귀포시 법환동의 삼매봉 아래에 있는 외돌개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건너다 보이는 무인도

             [출처: 제주도민일보]


3. 제주 금덕이초: 국내 유일의 해저분화구

             [출처: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

총1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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