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상내피? 깔깔이?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요?
병사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동반자…. 깔깔이라 불린 그것…. 순화어는 방상내피(방한용 상의 내피)입니다만….
문제는 방상내피라는 말이 입에 착 붙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군 생활에 없어선 안 될 필수품 저 아이의 이름을 멋진 우리말로 새로 지으면 어떨까요?
어떤 이름이 좋을지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국방부는 쉽고 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해 국민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