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국민에게 공급하기 위해서,
붙임과 같이 전통시장 위생안전 매뉴얼을 제작하여 유통 종사자들에게 배포 할 예정입니다.

매뉴얼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1월 15일까지 국민들의 의견을 취합하고자 하오니,
내용 검토 후 보완사항이 있으면 의견개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수산물 위판장은 바닷가에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벽에 방문하는 위판장은 삶의 활력을 느낄수 있는 곳인데요.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의 위판장은 관광화가 더딘것 같습니다.

관광화 상품이라고 해야 대부분 횟집, 식당이 위판장에 자리하고 있을뿐
다른 관광상품은 눈에 보지이 않습니다.

수산물 위판장과 관관을 연계 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수산물 유통정책에 활용하고자 아래와 같이 설문조사를 실시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우리부는 수산물 유통단계에서의 필요(핵심)기술 개발을 추진 중입니다.

현재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는 단계로, 지금까지 아이디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공통) 수산물 유통 기준(온도, 습도 등)
(산지) 산지위판장의 저온유통 시설 기준, 고효율 저비용 기자재 개발, 기 개발된 자동화 선별기 고도화 등
(유통) 저비용 저온차량 운영방안, 활어차량 고도화 방안, 수산물 운반용 캐비넷 개발
(소비지) 전통시장용 수산물 전용 쇼케이스 개발
(기타) 스티로폴 대체 친환경 포장재 개발, 선도유지 포장방법 개발 

혹시 추가할만한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의 품질, 위생관리 강화, 현대화된 유통기반 조성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한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에 국민들을 대상으로 현행 유통체계의 실태와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본 설문조사를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잠시 시간을 내어 조사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 해양수산부 공식 블로그 해랑이

[취지]

어릴 때 부터 안전한 수산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청소년이 원산지 표시 지도 홍보 활동에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방법]

수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에 청소년 수산물 지킴이 신청코너 마련 및 신청학생이 지도 공무원과 합동 홍보활동 실시

* 수산물 지킴이 활동 시 봉사활동 시간 인정 

[현황]

수산물 유통에 있어서 스티로폼 상자는 가볍고 보냉성이 높으며 가격이 저렴해서 많이 사용되고 있음

[문제점]

유통 시에는 편리하나, 환경적으로는 악영향이 매우 큼. 최근 일회용 스티로폼의 수거 중단으로 재활용품 처리에 어려움이 있다는 뉴스가 보도된 바 있음. 특히, 조각난 스티로폼 알맹이들이 바다로 흘러가서 해양 쓰레기 문제를 일으키고 있음.

[해결방안]

수산물의 유통에서 스티로폼 사용을 줄일 수 방안에 대해 여러분의 고견을 받습니다.

[추진 배경]

ㅇ 김치류, 절임류 가공품에 사용하는 소금에 대해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하여 국민 알 권리 보장

[주요 개정내용]

< 가공품 원산지 표시 특례 신설 >

ㅇ(현행) 농수산물 가공품은 원료의 배합 비율이 높은 순서로 3순위까지의 원료의 원산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규정

* 다만, 김치류 가공품에 사용되는 ‘고춧가루’의 원산지는 의무적으로 표시토록 특례 규정

ㅇ (개정) 김치류, 절임류 가공품은 원료 배합순위 2순위까지와 식염을 의무적으로 표시토록 특례 신설(안 제3조 제2항 1의2 신설)

* 김치류 중 고춧가루 사용 품목은 고춧가루와 함께 식염을 의무적으로 표시토록 규정

국민의 알 권리 보호를 위해 김치류, 절임류에 사용하는 소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의무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진배경

ㅇ 국민 알 권리 차원에서 수산물 이력제에 대한 관심은 증가하는 반면, 현 자율적 참여로는 이력제 참여를 확대시키기에 한계 존재

이력제 개요

ㅇ [법적근거]「수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27조를 근거로 현재 자율적으로 이력제 참여 유도 중

ㅇ [참여현황] ‘17년 기준 6,917개(전년 대비 2%↓) 업체에서 이력제 표시물량 46종, 8,108톤(전년 대비 12%↓) 참여

* 이력제 표시물량 : (‘15) 5,932톤 → (‘16) 9,196톤 → (‘17) 8,108톤   ** 이력제 참여업체 수 : (‘15) 4,286개 → (‘16) 7,066개 → (’17) 6,917개

의무화 시범사업 추진단계

ㅇ [후보품목 선정] 시범사업 후보품목을 전문가 협의체 등을 통해 선정(‘18.7)

*선정기준 

①「수산물유통법 시행령」제15조에 따라 국민건강 위해 발생 우려 수산물,

② 식생활에 영향이 큰 다소비 수산물,

③  취급방법·유통경로 등을 고려하여 이력추적관리가 필요한 수산물

이미지 출처 : 해양수산부 수산물 이력제 홈페이지 

추진배경    

ㅇ 수산물 유통의 출발점인 산지 위판장의 위생관리 체계를 확립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여건 마련

산지위판장 개요

ㅇ [법적 근거] 수산물 유통법(제10조)에 따라 수협 등 생산자단체와 생산자가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아 개설·운영

ㅇ [현황] 전국 11개 시·도에 총 220개 개설·운영 중

- 연근해 수산물 생산량 92.7만 톤 중 약 87%인 80.6만 톤이 산지위판장을 통해 전국 소비지 등으로 유통(‘17년)

위판장 위생관리실태

ㅇ [시설] 노후화, 위판·하역공간 미분리 등으로 오염물질 유입 가능

* 전국 위판장 중 33%(64개)가 시설 연수 20년 초과

ㅇ [운영] 바닥 배열·경매·포장, 작업자들의 흡연 등 비위생적인 작업 관행

향후 추진계획

ㅇ 수산물 산지위판장 위생관리 기준 마련('18.7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