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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7년 10월 16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보호와 주변 산림생태계의 회복을 위한 제도 정비 및 사업추진 시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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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관리 전문기관 설치에 대한 의견수렴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등줄기로서 남과 북을 잇는 주축이며 자연 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로서, 정부는 무분별한 개발과 훼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2003년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보호지역을 지정·관리하고 있습니다.

※ 보호지역 지정현황 : 275천ha / 전 국토면적의 2.7%, 산림면적의 4.3%

※ 백두대간 길이 : 총 1,400km (남한 701km, 6개 도 32개 시·군의 108개 읍·면·동 통과)


국제적으로도 생물다양성 보전과 다양한 생태계서비스 창출 측면에서 보호지역의 가치와 역할이 강조되고 있으며, 전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보호지역 지정 및 국제적 보호지역 등재 등 국가 주도로 보호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최대의 단일 보호지역임에도 불구하고, 32개 시·군을 관통하는 입지여건으로 인해 관리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편차가 커서 보전·관리에 애로점이 있습니다. 특히, 산림조직이 축소되고 인력의 상당수가 산불, 산사태 등 보호업무에 치중되어, 백두대간에 대한 현장관리 여력이 부족합니다.

※ 언론, 국회, 환경단체 등으로부터 산림청의 백두대간보호지역 관리 실효성 강화를 위해 백두대간 전담조직 신설 요구


부족한 현장관리 역량을 확대하고 지역협력을 활성화하여, 백두대간(정맥)보호지역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확대·관리하기 위해서는 특수법인 형태의 백두대간보전협력센터 설립·운영이 필요합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백두대간보전협력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자 하며, 백두대간보전협력센터 설립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붙임  백두대간 보전협력센터 설치구상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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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및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백두대간보호지역의 효율적 관리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백두대간 보호지역은 그동안 개발행위 규제중심으로 관리되어 지역과 주민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였으며, 이에 따라 보전정책에 대한 지역과 주민의 협조와 참여가 미흡하였습니다.


백두대간의 다양한 자원가치를 활용하여 부가가치 및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발적 보전노력으로 연결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금후 보호지역 정책의 중요한 화두로 대응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관련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및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백두대간 보호지역의 효율적 관리방안'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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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산림청 연구내용>

□ 백두대간 보호지역 용도구역체계 개편과 제도개선 방안

o 전이구역의 정의 및 합리적인 설정방안 제시(전지역 일괄 또는 희망지)

o 전이구역 도입에 따른 지정기준, 행위제한, 인센티브 등 도출과 제도정비 사항

 

□ 백두대간 지역 활성화를 위한 관리 모델 도출

o 국내외 사례파악 및 분석(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등)을 통한 합리적인 적용안 제시

o  지역 생태계 서비스의 발굴과 아이템화, 자원의 배분, 지원과 보호활동 참여연계, 인력양성, 의사협의체 구성 ·운영 등


□ 지역 활성화와 연계 강화를 위한 주민지원사업 체계 개편방안

o 국내외 사례파악 및 분석

o 현행 제도의 운영상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 제시

- 현행 보상 성격에서 지역 산림자원의 잠재력 발굴·활용에 대한 지원방안 등

- 지원사업 발굴 및 사업점검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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