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에서는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탐방·학습함으로써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숲 해설, 유아 숲 교육 등 산림교육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5년도 산림복지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정을 통해 숲 해설, 유아 숲 지도업 등 산림복지전문업 제도가 도입되었으며, 산림복지전문업 안정화·경쟁력 강화 및 프로그램의 품질향상 등을 위하여 시장화, 유료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따라 산림교육프로그램 유로화 전환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수렴을 하고자 하오니, 유료화에 대학 국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태아의 지능지수 향상 및 산모의 정서적 안정 등을 위해 태교에 대한 신세대 주부들의 관심이 증가 하고 있으며,  임산부들은 신체적, 정신적 변화와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일시적 우울증 등 불안을 호소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관련연구를 통해 스트레스와 피로도 등의 감소와 무력감 등이 개선되는 신체적·정신보건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시범운영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사회적 필요성에 대해 확인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숲태교 서비스 제공율은 신생아수 대비 0.4%에 불과하여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산림청에서는 숲태교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대하여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오니 다양한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