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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11월 28일 시작되어 총1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사회시설 나온 청소년에게 일정기간 자립할 준비기간 동안 의.식.주 해결을 위한 기숙사 운영을 제안합니다.
한해 청소년 4,000여명이 보육원 등 아동 보호시설을 나와 자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중 약 25%는 기초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처럼 청소년기가 끝났다고 해서, 바로 시설에서 나왔을 경우, 그 청년들은 어떻게 생활할 수 있을까요?  보통의 일반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도

취업 전까지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며 가정 안에서 보호를 받으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시설에서 나온 청소년들의 경우는 그 준비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무작정

방치되어 홀로서기를 해야 합니다.  

이처럼 보호시설을 나온 청소년들이 기초수급대상자나 차상위 계층이 되지 않고, 진정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입니다.

우선, 보호시설을 나온 청소년들에게 기초적인 의.식.주를 당분간 해결할 수 있는 공공기숙사를 건립하여 의식주에 대한 경제적 어려움 없이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공공기숙사에 숙식을 해결하며, 직업교육이나,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회에 떳떳하게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끝까지 책임을 졌으면 합니다. 이들도 우리의 소중한 자식이며,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국가의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자신들의 처지를 비관하여 시설에 나온 청소년들의 자살율도 높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불행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대한민국의 당당한 청년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일정기간동안 국가에서 책임있는 자세로 보호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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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참여인원은 10명 입니다. 결과보기
  • 질문1. 공공기숙사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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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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