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9년 05월 14일 시작되어 총1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NO키즈 ON키즈, 여러분의 생각을 ON해주세요
이 생각은 "NO키즈 ON키즈, 여러분의 생각을 ON해주세요"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상명대학교 '정부와 제도' 과목을 수강중인 
공공인재학부 3조 박수민, 신서현, 조하늘, 이주현, 윤정인입니다.

2019년 4월 8일부터 2019년 4월 29일까지 '노키즈존에 관한 의식'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저희는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노키즈존에 관한 찬반 논쟁이 뜨겁고 그에 대한 절충안이 확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노키즈존이 많아지는 것은 분명 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은 아닙니다. 일부 몰살식한 관광객을 빌미로 해외 음식점들에 '한국인은 사절' 바람이 분다면 그것이 합리적이라 말할 수 없듯, 아이를 동반한 많은 부모들이 갈 곳을 찾지 못하는 상황을 옳지 않습니다. 

저희는 대안을 찾아보기 위해 현재 국내, 해외에서 시행되고 있는 관련 제도와 논문, 데이터 등을 참고하여 다음과 같은 3가지의 제도 및 관련 정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1. 식당에 베이비시터 고용

식당에 베이비시터를 고용한다면 아이들때문에 영업에 방해가 되는 일들이 줄어들 것이고 부모와 가게 업주 입장에서도 맘놓고 식당을 이용하고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일자리 창출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이다.

2.   서약 스티커 

식당에 입장하기 전에, 영업에 있어 방해되는 행동을 할 경우 경고조치를 받겠다는 서약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다. 어린 아이들에게도 식당 예절에 관한 학습효과도 볼 수 있고 영업하는데 방해가 된다면 서약에 의해 주의나 경고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3. 경고 가능존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주는 아이와 부모에게 업주가 주의를 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경고 가능존 식당에 입장 한 손님은 정해진 규정에 어긋날 행동을 할 경우 경고와 심할 경우 퇴실 조치를 받을 것임을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것이다. 경고 가능존이 형성 된다면 경고와 퇴실에 관한 명확한 기준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완료된 설문
현재 참여인원은 10명 입니다. 결과보기
0/1000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