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문화재청님의 의견정리2019.05.20
2019년 문화재청 정부혁신 세부사업 선호도 조사(2차) 결과
1위) 100년의 항일독립 문화유산을 국민과 누림
2위) 똑똑한 사물인터넷으로 촘촘한 문화재 안전시스템 확대
3위) 국민이 즐기는 문화유산 오감만족 첨단체험서비스 확대
로 정리되었습니다.
문화재청은 '삶 속에서 함께 가꾸고 누리는 문화유산'이라는 비전하에 참여와 혁신을 통한 문화유산 정책의 신뢰성 향상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주요 세부사업 7가지에 대하여 1차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5건이 선정되었습니다.
2차 선호도 조사를 이어 실시하오니 관심있으신 사업을 골라 투표해주세요. 추후 사업 진행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ㅁ 각 사업 설명
(1)똑똑한 사물인터넷으로 촘촘한 문화재 안전시스템 확대
○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문화재 방재시스템 구축. 운영 확대
○ 대규모 방재설비 설치나 인력배치 곤란 문화재 현장의 재난예방 및 신속대응을 위한 IoT 방재 시스템 전국 확산 추진(‘19~’23)
(2)국민이 즐기는 문화유산 오감만족 첨단체험서비스 확대
○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체험·교육 공간 조성
○ 뉴콘텐츠 기술을 활용한 ‘무형유산 뉴콘텐츠 체험관(가칭)’ 조성
(3)100년의 항일독립 문화유산을 국민과 누림
○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항일독립 문화유산의 체계적 발굴, 보존 및 재조명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
- 항일독립 유산을 조사 다각화, 집중 발굴하여 법적보호 테두리내로 흡수
- 항일 독립유적을 역사문화 거점 공간으로 복원. 정비
(4)문화재 보존 행복주머니 씨앗가꾸기
○ 현충사를 중건*한 국민의 저력을 오늘날에 되새겨 문화재 보존 운동의 씨앗으로 새롭게 태어나고자 함
* 일제강점기 아산 이충무공 묘소와 위토가 일본은행에 경매에 넘겨질 위기에 처했을 시, 온 겨레가 모금운동을 벌여 위토와 묘소를 되찾고 현충사를 중건
○ 소외계층 지원, 교육, 수익금 문화재 보존 씨앗으로 활용
(5)국민이 믿고 맡기는 문화유산 지킴이
○ 자율적 문화재보호 국민참여 확산과 참여주체 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재 분야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 자원봉사 기반 시민참여 확대 및 역량강화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