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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9년 04월 16일 시작되어 총6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각 가정에 있는 유효기간이 지난 '약' 처리방법 지혜를 모읍니다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님의 의견정리2019.06.27

"복용기한이 지난 약 수거" 방법에 대한 전문가 의견(한국의약품 안전관리원)  정리합니다.


(자문배경)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의료보험 혜택이 잘 발달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약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폐의약품이 생태계 교란 및 항생제 내성균을 유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약들이 일반쓰레기와 같이 폐기되고 있다


이에,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분리수거 공간에 약 수거함을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서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생각되나,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검토함


(자문의견)

폐의약품을 적극적으로 회수하고 관리해야 하는 점에는 적극 동의하지만 관리사무소나 분리수거 공간 등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공간에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시 마약류등 의약품 도난으로 인한 약물 오남용 주변시설의 환경오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함


따라서 공공장소 내 수거함을 설치하는 것 보다 주변 환경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약국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며 전국의 모든 약국 내 수거함을 설치한다면 시민의 접근성을 증가시킬 수 있고, 아울러 안전한 폐의약품 처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즉. 마약류 등 의약품 도난으로 인한 오남용 가능성(언론보도 '18년 메디컬투데이) 감기약 추출 원료로 '필로폰' 제조 시도 '18년 법률방송뉴스 등)


결론,  폐의약품을 관리사무소나 분리수거함에 설치는 위험하므로 전국의 모든 약국에 수거함을 설치하여  불편하더라도 시민들이  약국 수거함을 이용하는것이  안전함으로 의견 정리함





작년

한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독감"이 찾아와서 고생했던 가족들..
그동안 처방받은 "약" 들이 수납장에 수북히 어찌나 많던지 ..  꼭 먹다보면  조제약 복약안내가 적혀있는 봉투속에는 어김없이 다 먹지 못한 약들이 남아있고..
생각해봅니다
퇴근하고 약을 버릴려고 하면 약국은 닫혀있고,  그렇다고 황금같은 주말 약을 싸가지고 버리러 약국에 갈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현대인들을 바라보면서  사용기한이 지난 항생제, 연고, 알약, 거담제 등등  손 쉽게 처리하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환경오염 또한 문제가 되기에 쓰레기통에 넣을수도 없는 현실..  액체를 화장실에 버릴수도 없기에 어떤 때는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약국갈때 들고 가는데  이것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가끔 외출하고 아! 안가져왔다!!  "버릴 약" 을 못가져와  종종  버릴 기회를 놓치게 되고,  정말 급해서 약국에 가게 되면 급한맘에 약만 사가지고 오게되는 현실 다들 경험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봅니다.  공동주택단지 경우 아파트관리사무소에  "약" 보관함을  만들어서 사용기한이 지난
약을 넣을수 있는 시스템 (위험하니 자물쇠로 꾹!!) 아님 쓰레기 분리수거함에  "약" 보관함을 만들어서
(위험하니 자물쇠로 꾹!!) 정기적으로 수거를 하는것은 어떤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의료법"에  저촉되는지는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는 입장에서 글을 작성했습니다.
많아도 너무 많은 약들...

각 가정의 많은 "약"들은 안녕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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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참여인원은 51명 입니다. 결과보기
  • 참여기간 : 2019-05-14~2019-05-28
  • 관련주제 : 환경>환경일반
  • 그 : #약 #사용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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