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난나야흥님의 의견정리2019.06.11
다양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중에 정리해드리면
국립종자원에서 통합 종자 공급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정리되었습니다.
그리고 통합종자공급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우선 서비스로는
신청접수 예약기능이 1순위
종자품종 연구자료 2순위로 나타나
시기에 상관없이 신청할수 있고 신청시기에 문자나 카카오톡 알림을 통한 신청접수 안내를 통해 종자공급신청시기를 놓쳐 마음을 졸이는 경우가 없기를 바라시는것 같습니다.
종자를 신청하시면서 종자에 대한 정확한 안내로 원스톱으로 한번에 알려주면 좋겠다는 의견으로 정리가 될것 같습니다. 각 기관별 개발 품종에 대한 상세한 연구자료 및 품종특성표등이 한번에 제공되면 농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다산 정약용의 문집 <이담속찬>에 ‘농부아사침궐종자(農夫餓死枕厥種子)’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농부는 굶어 죽더라도 종자를 베고 죽는다라고 합니다. 종자는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한해농사의 시작이면서 농사방법(기술)의 선택에도 절대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농업인들은 매년 농사를 짓기 위해 씨앗(종자)을 매년 농업기술센터 등에 신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다양한 종자 생산공급기관(정부,지자체등)에 따라 품종별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종자를 신청할때 신청량보다 조금 배정 받게 될까봐 대부분의 종자 생산기관에 우선 신청하고 보자 식으로 100 kg의 종자가 필요하면 여기도 100kg, 저기도 100kg를 신청합니다.
배정되면 취소하고 하는식으로요. 그러면 그 씨앗(품종) 이 필요한 다른 농업인은 배정받은 종자가 적어지겠지요.
더욱이 요즘은 직업 농업인 시대 입니다. 농사는 짓지만 농촌에는 안사는 직업농업인들도 있습니다. 봄 영농철이 다가오면 농촌으로 돌아오고 귀농, 귀촌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종자(씨앗) 신청은 겨울철에 다끝나고 있습니다.
번번히 초보 귀농귀촌인과 전업농업인들은 종자를 구하는대 애를 먹고 있습니다.
종자생산공급 통합사이트를 운영하면 국민들에게는 전국적으로 생산되는 종자에 대한 품종별 선택에 편리함이 주어지고 행정기관에는 농업인들의 희망 종자(품종)에 대한 자연스러운 통합설문조사가 되어 다.음해 종자생산을 위한 계획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더욱이 종자공급이 완료되었지만 남아 버려야 되는 종자도 없을것입니다.
특히 기관별로 너무나도 차이나는 공급신청시기와 물량 너무 힘듭니다. 어디는 카드결재가 되고 어디는 안되고, 어디는 기술센터로 신청해야 되고 어디는 직접신청이 가능하고 정말 힘듭니다.
국민들과 농업인들을 위한 정부 보급종 신청 통합사이트 운영 꼭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현재의 정부보급종 단계의 생산 공급기관
국립종자원(벼, 보리,콩)
농업기술실용화재단(벼,특수미, 콩, 팥등)
각 시도 농업기술원(벼, 자체개발 신품종, 옥수수, 감자등)
각 지역별 농업기술센터(씨감자, 약용작물종자등)
이런 종자공급 기관을 한번에 종자생산계획과 공급가격 배정신청등을 한번에 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