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7년 08월 31일 시작되어 총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무경운 등 보존경운 활성화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방안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님의 의견정리2017.09.27

무경운 등 보존경운 활성화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방안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이에 필요한 연구 및 자료 축적, 홍보 등 장기적인 계획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 요점입니다.



주신 아이디어는 농업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계획 수립 시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참고하겠습니다.

무경운 등 보존경운은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고 땅의 지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경운을 통한 작업이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경운 : 耕耘, 작물 재배에 적합하도록 작물을 재배하기 전에 토양을 섞거나 뒤엎어 지표면을 평평하게 하는 작업 등
* 무경운 : 無耕耘, 파종, 이앙, 시비작업 등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하는 농작업
* 보존경운 : 保存耕耘, 토양과 물유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경운과 작부를 조화있게 실행하기 위하여 표면을 30%이상 작물 잔재물로 피복


잦은 써레질(로터리)로 곱게 자주 흙을 갈면 흙 속의 유기물인 탄소(C)가 산화하여 대기로 배출되는데 이는 탄소의 최고 저장고인 흙이 오히려 탄소를 배출하는 오염원이 됩니다.

농업활동으로 배출되는 주요 온실가스는 메탄(CH4)과 아산화질소(N2O)로 용수, 비료, 유기물 등 관리방식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 여지가 많습니다.

<정부 목표>

- (전체부문) '30년까지 국가 전체 온실가스 배출전망치(850.6백만톤) 대비 37% 감축
- (농업부문) 배출전망치(30.6백만톤) 대비 8.3% 감축
 
무경운 등 보존경운으로 재배 시, 생산비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 효과 및 토양복원 등 공익적 기능을 제고하는 만큼, 벼 무경운 재배 등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공익적 가치를 정책 사업과 연계하여 활성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 우려사항: 기존 재배법에서 변경이 어렵고, 예상 외의 병해·잡초 발생 가능성 등이 있음

 

'무경운 등 보존경운 활성화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방안'과 관련하여

첫째, 현장에서 활용 가능성이 있는 것이 무엇인지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둘째, 무경운 등 보존경운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이나 기술과 어떤 점이 선행되어야 할 것인지,
셋째
, 실제로 무경운 등 보존경운으로 실천 성공사례가 있는지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다양한 의견 및 사례를 듣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사용자 업로드 이미지



완료된 설문
현재 참여인원은 1명 입니다. 결과보기
  • 질문1. [필수] 경운농가를 무경운 등 보존경운으로 유도할 수 있는 방안(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질문2. [필수] 농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좋은 방안(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질문3. [필수] 우리부는 농업생산자를 대상으로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사업 및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좋은 방안(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참여기간 : 2017-09-11~2017-09-19
  • 관련주제 : 농림·해양·산림>기타
  • 그 : #온실가스 #무경운
0/1000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