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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11월 27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저희 엄마는 소뇌위축증 환자이고 현재 혼자 일어설 수도 없고 삼킴장애 수준입니다.
중증장애 심사에서 거절된 이유가 파킨슨병이라는 이유입니다.
소뇌위축증과 파킨슨병은 다릅니다.
소뇌위축증은 약이 없고 온몸에 운동기능을 잃어가는...고통스럽게 몸이 굳어가는 병입니다.
진단서를 써주신 서울대 담당 교수님도 이렇게 중증이신데 중증 장애인이 
아니라고 장애인 콜택시도 이용 못하는 걸 이해가 안된다고 
하십니다. 교수님도 중증 장애도가 심하다고 진단서를 또 제출하러
4달만에 또 찾아가니 답답해 하십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반 택시를 이용하니 기사님들도 너무 안타깝다 하십니다.
지금 몇달째 중증 장애인 거절때문에 이방법 저방법 찾아보는 중입니다.
행정심판을 준비하라는데 지금 엄마가 너무 힘든상태라 케어도 힘듭니다.....
여기저기 다 전화해도 자기 담당 아니라하고....
설문에 참여해주세요.
현재 참여인원은 1명 입니다.
  • 질문1. 말기 소뇌위축증은 심한 장애 아닙니까?
  • 참여기간 : 2025-11-27~2025-12-27(24시 종료)
  • 관련주제 : 보건·사회복지>장애인
  • 관련지역 : 서울특별시>서대문구
  • 그 : #소뇌위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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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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