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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11월 17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본인은 대구에 온지 4년차의 서울 사람입니다.
처음 왔을때 가장 먼저 갔던 곳이 수성못이고, 그외 수목원, 갓바위, 송해공원등등 여러 곳을 다녔습니다.
그런데 다니면서 시내 도로 상태의 심각성을 방치하는 듯한 시의 행정에 대해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통행에 방해가 되는 불법 주정차의 문화도 이해 못할 상태이고요.
무엇보다 도로가 직성이  드물고 항상 핸들을 약간 비틀어야 하고 사거리는 비대칭 대각선 처럼 비스듬하여 네비게이션 따라가다가 다른길로 들어서서 사고의 위험도 높습니다.
특히 수성못 앞 도로는 운행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도로포장하기 위해 대형 장비로 기존 아스팔트를 깎아 낸  듯한 매우 거친 상태의 도로를 현재까지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도로가 과적차량의 여파로 곳곳이 패여 있어 차량 핸들을 꽊 잡이 않으면 쏠림의 현상이 생겨 사고의 위험도 굉장히 큽니다.
이러한 곳들이 대구시 도로의 80% 정도라고 생각 되는데요.
대로는 그나마 덜한데 대로와 인접한 이면도로등의 심각성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특정 식당가와 마트 , 교회 주변에는 왕복 2차선 도로에서 1개 차로를 수십대의 차량이 주차하여 교차시 사고 위험이 상당히 높은데 왜 이렇게까지 방치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도대체 예산을 어떻게 사용하기에 저렇게 방치하고 있을까 라는 의문에 이글을 적어 봅니다.
완료된 설문
현재 참여인원은 1명 입니다. 결과보기
  • 질문1. 대구시 도로에 대한 근본적 예산 설정과 집행에 대한 감사
  • 질문2. 이면 도로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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